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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40m 3년의 기다림' 세월호 전체 형상 언제 드러나나 2017-03-24 10:55:50
늦춰질 수도 있다.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 일반승객 104명 등 모두 476명을 태우고 2014년 4월 15일 인천항을 출발해 다음 날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전체 모습이 3년 만에 유가족, 미수습자 가족 등 국민 눈앞에 드러날 시간도 머지않았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우상호 "대우조선 회생안, 근본대책 없어 동의하기 어렵다" 2017-03-24 10:21:44
같은 데에서 무책임하게 결정하고 혈세 낭비에 책임지지 않는 대한민국이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세월호 인양 작업과 관련, "정말 무사히 안전하게 인양될 수 있는지 오늘 하루가 중요하다"며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의 마음으로 지켜보며 온전하게, 신속하게, 인양이 잘 마무리되길 기원한다"고...
[ 사진 송고 LIST ] 2017-03-24 10:00:01
06:48 서울 이진욱 세월호 인양, 밤사이 진척 03/24 06:49 서울 사진부 안도하는 미수습자 가족들 03/24 06:49 서울 이진욱 세월호 선체 반 정도 수면 밖으로 03/24 06:58 서울 권숙희 외곽순환고속도 3중추돌사고 03/24 07:09 서울 사진부 세월호 인양 진척, 반 정도 올라온 선체 03/24 07:13 서울 사...
주말 촛불집회 "朴구속·세월호 진상규명"…태극기 "구속 반대" 2017-03-24 09:39:41
이뤄지지 않았음을 비판하고 촉구한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경찰의 시위 진압 과정에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 유족 등이 무대에 올라 발언한다. 집회 후 오후 7시 30분부터는 종로와 명동을 거쳐 도심 방향으로 행진하며 미처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과 함께한다. 청와대나 헌법재판소 방향으로는 행진하지 않...
"힘내서 꼭 찾겠다" 세월호 인양 임박에 '희망' 찾은 가족들 2017-03-24 09:19:51
찾겠다" 세월호 인양 임박에 '희망' 찾은 가족들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밥 먹고 힘내서 꼭 찾을 겁니다." 세월호 1차 인양 완료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해양수산부의 발표가 전해진 24일 오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탄 배 분위기가 오랜만에 환하게 바뀌었다. 가족들은 지난 22일부터 세월호 인양 현...
소조기 마지막날 세월호 램프 제거 … 인양 3년간 안했나 못했나 2017-03-24 09:03:58
최종 결정된 것은 2년전인 2015년 4월 22일이다. 참사 초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가족들이 인양에 반대하기도 했고 보수 언론과 여권에서는 ‘인양 낭비론’이 제기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2015년 7월 국제 입찰을 진행했다. 미국 타이탄(titan), 네덜란드...
"오늘은 꼭, 하늘도 돕기를…" 팽목항 추모객 인양 성공 기원 2017-03-24 08:25:41
"미수습자 가족들이 잠도 못 자고 인양현장을 지켜보고 있다는 뉴스를 듣고 동생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고 말했다. 남헌씨는 "팽목항 곳곳에 붙은 '유가족이 되고싶다'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현수막이 너무 슬펐다"면서 "오늘을 넘기면 인양이 힘들다고 하는데 오늘은 꼭 간절히, 하늘도 인양을 돕기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24 08:00:02
인구 줄어든다…2016 한국의 사회지표 170323-0940 경제-0157 15:11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옮길 '반잠수 선박' 승선 무산 170323-0944 경제-0158 15:12 울산과학대,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기관' 3년 연속 지정 170323-0946 경제-0159 15:13 '대구공항 군위로'…공항 유치 민간단체 결성 잇따라...
세월호 인양 '중대 고비'…24일 오전까지 램프 제거해야(종합2보) 2017-03-23 23:49:17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최악의 경우 이번 세월호 인양 시도가 무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5일에는 조류의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끝나고 중조기로 접어든다. 해수부는 램프 제거 방침을 밝힌 브리핑 전에 미리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에게 상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banana@yna.co.kr (끝)...
인양 '변수' 발생…가족들 "속 타들어가지만 믿고 기다릴 것" 2017-03-23 23:37:26
아까부터 진전이 없었구나"라고 안타까워하는 가족도 있었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를 쓰며 브리핑 내용에 귀를 기울였다. 브리핑이 끝날 무렵에는 결국 대부분 가족들의 눈에 눈물이 고였지만 "3년째 이런 일을 겪고 보고 있다. 또 어떤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잘 될 거다"라는 말로 서로를 위로했다. 가족들은 "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