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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김륜희 사외이사 선임…총 715억원 규모 배당 2024-03-28 14:26:42
대비 87% 증가했다. 주주의 배당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배당기준일을 배당결정일 이후의 날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도 개정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 설치할...
SK스퀘어 박성하 "반도체 소·부·장 기업 투자, 신중히 진행" 2024-03-28 12:44:19
자산에 더해 배당수익과 자산 유동화 등으로 추가 재원을 마련해 내년까지 2조 원대 자체 투자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SK스퀘어는 지난해 신한금융그룹, LIG넥스원[079550] 등과 1천억 원을 공동 출자해 투자법인 TGC스퀘어를 설립했으며, 한국과 일본 반도체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 전담 조직이 반도체 밸류체인...
동아쏘시오 정재훈 대표이사 재선임…"주주환원 정책 지속" 2024-03-28 12:32:29
주식배당 3%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기존 사업 매출 극대화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비재무적 성장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2023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목표를...
김영섭 KT 대표 "지난해 전화위복…'AICT 기업'으로 성장" 2024-03-28 11:55:50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재무제표 승인을 거쳐 주당 배당금은 1960원으로 확정해 다음달 26일 지급된다. 이에 따라 KT는 총 5101억원을 주주에게 환원한다. KT는 지난해 10월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해 분기 배당 도입 계획 외에도 2025년까지 최소 배당금 1960원 보장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방침...
워크아웃후 첫 주총 태영건설 "송구…조속히 경영정상화 이룰것" 2024-03-28 11:50:21
거래가 중지된 상황과 관련해서는 "기업개선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감사 의견을 낼 수 없는, 단지 절차상의 문제"라며 "거래소에 이의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워크아웃 상황에서도 회사가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산∼당진 간 3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수주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더욱 탄탄한...
한컴 김연수 대표 연임…"AI 구체화·글로벌 시장 공략" 2024-03-28 11:45:36
승인을 통해 현금 배당금은 1주당 410원으로 결정됐다. 한컴이 배당에 나선 것은 5년 만이며, 3개년 배당 계획 중 이번이 첫 시행이다. 한컴은 올해도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AI 사업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박정원 두산 회장,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 2024-03-28 11:39:40
주당 2천원, 1우선주는 주당 2천5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됐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문홍성 두산 사장은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또 "자체 사업에서 전자BG는...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 "미래 신사업 발굴·주주가치 제고" 2024-03-28 11:13:05
중장기 배당 정책 수립하고 자사주 소각도 완료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정부 '기업 밸류업'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가치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경영 상황에 맞게 다양한 주주 환원 방안을 준비·실행할 계획이다. 장호진 사장과 함께 현대지에프홀딩스 공동 대표를 맡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
장호진 현대GF홀딩스 사장 "우리가 '잘하는 것' 하겠다" 2024-03-28 10:53:18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 사장은 "아직은 정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몇년간은 M&A를 했는데, 어려운 곳도 많다"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체력이 어느정도 비축되면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 말했다. 지난해 11월 그룹 단일 지주사 체제를 구축한 만큼 컨트롤타워로서 그룹의 미래먹거리를 찾아 나서겠다고...
SK네트웍스, 중간배당 신설…"올해부터 성과따라 지급 추진" 2024-03-27 14:37:49
배당 도입은 본·자회사의 사업과 투자로 거둔 수익을 주주들에게 적극적으로 환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회사 성과와 연동해 보다 투명한 배당 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중간배당 지급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이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