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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싸지기 전에 '오픈런' 간다"…샤넬, 역대급 인상 예고 2021-06-24 14:16:20
두 번째로 높은 나라로 조사됐다. 샤넬 핸드백 가격이 대폭 인상되면서 매장 앞에서 아침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 열기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럭셔리 제품 인터넷 커뮤니티인 ‘시크먼트’에서는 “1일 가격이 오르기 전에 한 번 더 다녀와야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형매장 여는 한섬의 '역발상'…"해운대 패션 쇼핑 랜드마크로" 2021-06-23 17:58:43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색 매장과 볼거리를 배치했다. 1층에는 1924년 영국 왕실이 공식 인증한 런던 3대 플라워숍인 해이포드&로즈 국내 1호점이 들어선다. 글로벌 아티스트 컴퍼니 핀즐과의 협업 작품도 전시한다.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인 한섬케어플러스 조닝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커피 한잔 가격으로 럭셔리한 캠핑 분위기 2021-06-22 17:28:19
박물관처럼 수집품을 전시한 별관을 열고 야외에 놓을 고급 다이닝 가구를 해외에서 들여왔다. 송 점장은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단체 손님도 조금씩 늘어나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며 “주변 부지를 매입하거나 새로운 매장을 열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맹진규 인턴기자 bjc@hankyung.com...
삼성패션의 변신…몸집 줄이고 해외명품 발굴 2021-06-21 17:36:40
비중은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이 이사장이 해외 유명 브랜드를 들여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건 사실”이라며 “이건희 회장 사망 후 두 자녀가 법정 상속 비율대로 지분을 받으면서 삼성 내 역할이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케이스티파이×챔피온 스포티 캡슐 컬렉션 재발매 2021-06-18 14:07:45
증정한다. 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방탄소년단(BTS), 디즈니, NBA, 코카콜라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와 아티스트,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매너가 사람을 만들고 슈트는 남자를 만든다 2021-06-17 17:59:37
가 온다. 면접, 결혼식, 혹은 장례식장에서. 슈트의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클래식의 기본은 불변이다. 변하는 것은 덧없는 유행뿐”(루체로 엘 베니에로, 벨베스트 세일즈 디렉터)이라는 말처럼 슈트는 사라지지 않고 시대에 따라 변화할 뿐이다. 배정철/최진석/박상용 기자 bjc@hankyung.com
회장님 비즈니스룩 브리오니…MZ세대의 플렉스 톰브라운 2021-06-17 17:57:56
확산과 복장이 자유로운 스타트업의 등장 때문이다. 하지만 슈트의 유행이 다시 돌아올 것으로 패션업계는 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스트리트 패션에서 다시 격식을 갖춘 패션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며 “2~3년 뒤 길거리에서 슈트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 벌이면 끝난다 출근도, 데이트도 2021-06-17 17:27:35
“크롭 기장 외에도 좀 더 간결하게 소매를 자르거나 라펠을 제거한 ‘노 칼라 재킷’ 등을 입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국산 남성복 브랜드인 솔리드옴므 관계자는 “가을 겨울에도 니트, 후드티 등과 같은 아이템과 조합하는 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배정철 기자 iskra@hankyung.com
"리뷰 올리면 즉각 디자인 반영" 코오롱, 3040 슬랙스 돌풍 2021-06-17 17:17:30
땐 주머니 위치나 지퍼의 유무 등도 계속 수정한다”고 했다. 그가 24/7 제품을 만들 때 염두에 두는 브랜드는 일본의 무지다. 그는 “무지와 같이 집 안팎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24/7은 이달 독립 온라인몰을 만들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세계인터 '친환경 포장', 비닐 대신 종이로 교체 2021-06-15 17:32:35
포장봉투의 경우 기존 재고 소진 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다만 신세계인터내셔날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입점 업체에서 직접 발송하는 제품은 제외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종이 포장재 전환을 통해 연간 50t 이상의 비닐 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