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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SK실트론 등 3사, 대구경북 혈액수급난 극복 동참 2021-08-20 09:01:34
혈액수급난 극복 동참 ▲ 경상북도에 소재한 SK실트론과 SK머티리얼즈, 영남에너지서비스 등 3사는 20일 대구경북혈액원과 온라인 헌혈 협약식을 했다. 이들 3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확보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시기에 매년 2회 이상 임직원 단체 헌혈...
"반도체 호황 덕에"…상반기 대기업 투자 3.6조원 늘었다 2021-08-20 05:31:01
자동차·부품(1조1천520억원) 업종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의 영향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1조원 이상 투자가 감소했다. 공기업(-4천593억원), 조선·기계·설비(-4천359억원), 통신(-4천10억원), 철강(-3천998억원) 업종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전력공사는 공기업 중 가장 많은 6조8천224억원을 투자했는데...
'백신 불평등' 비판에도…美, 내달 20일부터 전국민 부스터샷 2021-08-19 17:44:07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난이 심해질 것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백악관은 백신 기부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을 통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8개월이 지난 사람은 부스터샷에 참여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자...
현대차·기아, 미국 법인 흑자 전환…공장 가동률 상승 2021-08-19 08:19:31
올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등에도 양사의 상반기 전체 공장 가동률은 89.0%로, 작년 상반기(69.4%) 대비 19.6%포인트 늘었다.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생산 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다. 국내 공장 가동률(93.2%)을 포함한 현대차의 상반기 전체 공장 가동률 평균은 92.7%로, 작년...
공장 가동률 끌어올린 현대차·기아, 상반기 美법인 흑자 전환 2021-08-19 06:11:00
기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등에도 양사의 상반기 전체 공장 가동률은 89.0%로, 작년 상반기(69.4%) 대비 19.6%포인트 늘었다.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생산 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다. 국내 공장 가동률(93.2%)을 포함한 현대차의 상반기 전체 공장...
반도체 수급난·코로나19 역기저에 車생산 `뒷걸음질` 2021-08-18 17:05:29
한국지엠은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난으로 부평 2공장과 창원공장이 50% 감산 운영에 들어가면서 생산량이 45.3%나 감소했다. 수출에서는 중대형 차종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반면 수출 비중의 68.5%를 차지하는 SUV 차량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동차 수출금액은 12.3% 증가한 41억 달러로, 역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또 조업 단축 2021-08-18 11:14:11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지난달 조업 중단에 이어 이번 주 조업시간 단축에 나선다. 17일(현지시간) 현지언론 WSFA에 따르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반도체 부품 수급 사정 때문에 17일부터 19일까지 기존 3교대에서 1교대 근무만 시행한다. 공장 대변인은 20일에는...
반도체 수급난에 7월 車 생산·내수·수출 '후진' 2021-08-18 11:00:00
반도체 수급난에 7월 車 생산·내수·수출 '후진'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조업일수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역기저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앱코, 올 상반기 매출 701억 기록…신규 시장 공략 강화 2021-08-17 13:13:14
부족 현상과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이 게임용 PC 및 주변기기 시장 침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작년 2분기부터 주력 시장인 PC방 매출이 크게 감소했고, 이에 암호화폐 채굴 및 반도체 수급난이 맞물려 업황 회복 속도가 느려졌다"고 설명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쌍용차 상반기 영업손실 1천779억원…또 감사의견 '거절' 2021-08-17 11:04:43
중단과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 차질 여파로 작년 동기 대비 18.4% 감소했다. 쌍용차는 "1분기 생산 중단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지속적인 자구노력과 4월 출시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효과 등 제품 믹스 변화로 영업손실을 다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상거래 채권단의 부품 공급 결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