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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아소산 인접한 42개 이색 그린필드…겨우내 움츠렸던 몸 좀 풀어볼까? 2017-02-19 16:33:54
아소산이 인상적인 아소 코스, 목가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소보 코스, 구주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구주 코스로 나뉜다. 아소 코스는 레이아웃이 직선적이고 페어웨이가 넓어서 코스 공략이 쉬운 편이다. 하지만 그린 바깥쪽에 내리막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소보 코스는 도그레그와 지형의 변화무쌍한 고저차에 잘...
[뉴스 인 월드] 무역적자·방위비 언급안한 트럼프…아베 총리의 실리외교 통했다 2017-02-17 16:53:26
포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대표로 참여하는 경제대화에서는 미·일 간 재정·금융정책과 무역·투자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일본 정부는 정상회담 전 미국 내 70만개 일자리 창출과 4500억달러(약 511조원) 규모의 신시장 창출을 골자로 하는...
日부총리 "미일 경제대화 4월 시작…경제협력 심화할 것" 2017-02-17 16:26:51
=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17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경제 대화를 오는 4월에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각의(국무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4월께 (펜스 부통령과) 포괄적 논의를 시작하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일 경제대화의 의제에 대해서는 인프라...
미일 재무장관 전화통화…3월 회담 추진·환율 얘긴 안나와 2017-02-16 16:39:39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다음달 중으로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므누신 장관과 아소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일본시간)부터 5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두 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연대하기로 했다. 두 재무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유일호 "원/엔 환율 주시…어떤 대책 가능한지 보는 중" 2017-02-16 11:45:21
그는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정하고 너무 급격히 변할 때 우리가 부분 조정하는 것"이라며 "경상수지 흑자를 내려고 일부러 환율을 어떻게 해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취임한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이날 통화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도...
원/엔 환율 900원대로 하락…1년 만에 최저치 2017-02-15 16:23:53
있는 모습이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이날 의회에 출석해 "누구도 엔화가 약하다고 말할 권리는 없다"며 "엔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소 부총리는 금융위기 이전 달러/엔 환율이 달러당 120엔 부근에 있었으나 현재는 114엔대라면서 "환율이 아직 120엔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베, 트럼프에 "푸틴과 직접 대화로 국제현안 해결하라" 훈수 2017-02-14 09:35:05
총리가 중국, 한국, 러시아 등 각국 정세에 대해 각 정상의 인물평을 나누며 설명했고 트럼프는 이를 조용히 듣다가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과 양국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로 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오는 4월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美日정삼회담 뒤 亞증시 '방긋'…홍콩 넉달만에 최고(종합) 2017-02-13 18:43:19
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따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환율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으며 미국 측에서 양자 무역 협정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즈호 증권의 가쓰키 야스노부 수석 애널리스트는 "예측불가능한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아베 만남 뒤 엔화약세로…2주만에 달러당 114엔 찍어 2017-02-13 16:47:03
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따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환율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으며 미국 측에서 양자 무역 협정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즈호 증권의 가쓰키 야스노부 수석 애널리스트는 "예측불가능한 트럼프 대통령이...
미일 정상 굳게 손잡았지만 엔화 환율문제는 여전히 '불씨' 2017-02-13 10:59:00
환율 문제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중심이 되는 경제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재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의 정책에 대해 이해를 했다"는 낙관론도 제기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트럼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