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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잡은 매킬로이…스피스, 바짝 추격 2016-01-21 18:02:44
한 해를 보낸 안병훈(25·cj)도 쾌조의 샷감을 선보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8언더파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7언더파)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독주 나선 스피스…매킬로이 "어림없다" 2016-01-19 18:13:37
우승과 함께 신인왕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안병훈(25·cj)도 이 대회에 나선다. 작년 12월 유럽투어 네드뱅크챔피언십에서 8위에 오르고 골프대항전 유라시아컵에도 아시아팀의 일원으로 출전한 안병훈은 쾌조의 샷 감각을 유지하면서 올해도 돌풍을 이어갈 태세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스피스·매킬로이,새해 첫 격돌··EPGA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016-01-19 10:16:36
후보로 꼽히는 매킬로이가 맞붙는 이 대회는 새해 남자골프계 판도를 전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피스, 매킬로이와 함께 또 하나의 영건 리키 파울러(미국·28)도 출전하며 지난해 유럽투어 BMW PGA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신인왕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안병훈(25·CJ그룹)도 출전한다.
유럽팀, 아시아팀에 압승…김경태, 싱글 매치 승리 2016-01-17 19:14:18
첫날 안병훈(25·cj)이 통차이 자이디(태국)와 짝을 이뤄 유일한 승점(1점)을 안긴 데 이어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사진)가 승리해 1점을, 왕정훈(20)이 비겨 0.5점을 보탰다. 아시아팀의 필승카드였던 안병훈은 첫날 포볼 경기에서 이겼던 대니 윌렛(잉글랜드)을 싱글매치...
안병훈 - 자이디 조, 아시아팀에 첫 승 신고 2016-01-15 18:04:20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안병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에 자이디가 잘 막아준 덕분에 후반부터 집중할 수 있었다”며 “내 역할을 다해 기쁘다”고 말했다.안병훈과 함께 대회에 출전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5시즌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태국의 프라야드 막생과 한...
안병훈·김경태 'K골프 투톱' 뜬다 2016-01-14 18:07:49
남자골프의 ‘원투펀치’ 안병훈(25·cj)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와 유럽의 대륙 간 골프대항전 유라시아컵(총상금 480만달러)에 아시아팀을 대표해 나선다.15~17일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샤알람의 글렌마리g&cc(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김경태 "멀리 못 친다고요?…PGA 가도 뒤지지 않죠" 2016-01-12 18:05:15
놓칠 수 없다. 김경태는 안병훈(cj)과 함께 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본 김경태는 “112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 참가하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그에게는 또 다른 강한 동기 부여가 있다. 지난해 4월 태어난 아들...
리우올림픽 '8월 금메달 전쟁' 지구촌 달군다 2016-01-01 17:51:32
안병훈(cj)은 이달 15일부터 말레이시아의 글렌마리cc에서 열리는 유라시아컵에 나선다. 유라시아컵은 아시아와 유럽 프로골프 선수들이 12명씩 팀을 이뤄 맞붙는 골프대항전이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29일 바하마에서 열리는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과 함께 시즌을 개막한다. 지난해 개막전이었던 코츠챔피언십보다...
메달 따기보다 더 힘든 여자골프 태극마크 경쟁 2016-01-01 17:43:34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60위)와 안병훈(29위)의 출전이 유력하다. 금메달 유력 후보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등이 나서는 미국이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세계랭킹 29위 오른 안병훈, 내년 마스터스서 '괴물 샷' 2015-12-29 18:27:29
hsbc챔피언스에서도 스피스와 경쟁을 벌였다. 안병훈은 “올해만큼 내년에도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올해 일본 남자골프를 제패한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도 세계랭킹을 60위까지 끌어올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김경태는 올해 일본 투어에서 5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