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베 신사참배에 중국 적극대응… 러·독 외교장관 전화회담 2013-12-31 11:49:51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반대하며 아베 총리의 행동은 아시아 주변국에 대한 도발로 간주한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왕 부장은 또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도 같은 날 전화회담을 갖고 야스쿠니신사 방문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한 양국 간 전략적 우호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과...
미국, 아베 신사참배에 '높은 수위 실망' 메시지 전달 2013-12-31 11:28:05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에 대해 종전의 '유감' '우려' 같은 표현보다 수위가 높은 '실망했다'는 표현을 사용했다.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사진)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주일 미국대사관과 국무부가 잇따라 발표한 성명의 '실망스럽다(dissapointed)'란 표현을 언급하며 "우리가 선택한...
아베의 역주행… 신사참배 이어 '남태평양제도 순방' 2013-12-31 10:45:05
최근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로 논란을 빚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번엔 남태평양제도 순방 예정을 밝혔다. 국내 보수층 결집과 중국 견제를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산케이신문은 31일(현지시간) 아베 총리가 내년부터 2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남태평양제도를 방문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괌,...
朴 "과거 상처 헤집는 행동 없어야" 2013-12-30 21:08:41
아베 '야스쿠니 참배' 비판…"반성 없으면 일류국가 될 수 없다"2013년 마지막 수석비서관회의…국회도 '참배 규탄' 결의안 [ 도병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에는 과거사의 상처를 헤집어 국가 간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민 감정을 악화시키는 행동이 없었으면 한다”고 30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朴대통령, 日 '폭주' 경고…아베 신사참배 나흘만에 언급 2013-12-30 16:30:22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6일 아베 총리의 전격적 참배가 이뤄진 지 나흘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언급에서 일본이라는 말도, 아베라는 말도 직접 꺼내지 않았지만 "새해에는 과거사의 상처를 헤집어 국가 간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감정을 악화시키는 행동도 없었으면...
가수 김장훈 "아베는 일본의 재앙" 신사참배 비난 2013-12-30 15:26:38
가수 김장훈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와 관련해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난했다.김장훈은 지난 29일 트위터에 "아베는 일본의 재앙!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안창호 선생님 말씀이다. '일본은 자기 힘에 지나치는 큰 전쟁을 시작하였으니 필경 이 전쟁...
박 대통령 "예산안 국민약속 오늘 반드시 처리" 2013-12-30 11:20:12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고 밝혀 철도파업에 대한 원칙 대응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아울러 보편적 가치와 기준, 인류사회의 양심에 맞지 않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아무리 경제력이 크고 부강한 나라라도 결코 일류국가로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외통위, '아베 야스쿠니 신사참배 규탄결의안' 채택 2013-12-30 11:05:37
열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동북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정부가 세계 각국과 공동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 등을 결의안에 담고 있다. 여야 합의로 채택된 이번 결의안은 국회...
<속보>외통위, '아베 야스쿠니 참배 규탄결의안' 채택 2013-12-30 10:34:38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美·유럽 언론 "야스쿠니 도발" 성토…코너 몰린 아베 2013-12-29 21:38:38
총리(사진)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이웃 국가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신문은 중국이 동중국해에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해 한·미·일 3국이 안보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이런 분위기를 망친 셈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일본 오키나와현의 미군 후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