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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카드 갱신 8월부터 전면 중단 2013-07-02 06:02:12
만료되면 더는 갱신해주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여신전문금융업에 의거해 '아파트 관리비 관련 카드 이용이 8월부터 중지된다'는 내용을 이달 말까지 고객에게 공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신한 생활애 카드', 삼성카드 '더 아파트 카드', 롯데카드 'APTi 카드',...
[다산칼럼] 카드사 지나친 장삿속 경계해야 2013-07-01 17:27:55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에서는 ‘신용카드’를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증표(證票)로 규정하고 있다. 덧붙여 ‘직불카드’는 금융거래계좌에 이체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증표, ‘선불카드’는 대금을 미리 받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록해 발행한 증표로 정의하고 있다. 카드는 데비트(debit)카드와...
김석진 회장 "눈치빠른 사람만 살아남는 게 금융계 문제" 2013-06-20 17:25:29
“금융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진실성을 가진 사람이 아닌 눈치 빠른 사람만 살아남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stx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빚어진 혼란 등도 모두 ‘책임 지고 몸을 던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설명이다. 김 차기 회장은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창조경제도 마찬가지”라며...
여행업ㆍ보험대리점…카드사들 부수업무에 눈돌려 2013-06-17 06:06:05
여신전문금융업 규정상 부수업무로 허용된통신판매와 여행, 보험대리점 업무다. 신한카드는 회원들을 상대로 여행할인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자사와 제휴한항공사와 여행사를 이용한 고객에게 면세점·호텔 할인, 할인 쿠폰북 및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029780]는 여행, 항공,...
삼성카드-코스트코, 가맹점수수료 1% 후반대 잠정합의 2013-06-09 18:55:46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코스트코도 수수료를 인상해야 하는 대형가맹점으로 지정되자 삼성카드는 독점계약을 유지할지를 두고 코스트코와 6개월째 협상을 벌여왔다. 코스트코는 한 국가에서 신용카드 1개사와 독점계약을 맺는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삼성카드, 코스트코와 수수료 합의 2013-06-09 16:59:34
말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코스트코도 수수료를 인상해야 하는 대형가맹점으로 지정되자 삼성카드는 수수료 인상 여부를 두고 코스트코와 6개월째 협상을 계속해 왔다. 위약금의 규모와 적용할 수수료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한 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 여전법 개정 이후 카드업계가...
카드 할부액 10분기 만에 최저…전기比 4조원 감소 2013-06-05 06:03:05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에서 비롯됐다. 이 법은 무이자 할부에 들어가는 마케팅비용을 카드사와 가맹점이 함께 부담하도록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카드사들이 그동안 전액 맡아온 비용 분담을 대형 가맹점이 거부하자 카드사들은 무이자 할부를 대거 중단 또는 축소했다. 함정식 여신금융협회 조사연구센터장은...
1분기 순익 45% 줄어든 카드업계의 자구책…제휴카드 줄이고 부가서비스 축소 2013-05-31 16:58:35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과 함께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성이 나빠지자 수지가 맞지 않는 상품을 정리하는 차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제휴사 사정에 따라 발급이 중단된 카드도 있지만 판매가 부진한 제휴카드 운영이 수지가 맞지 않아 신규 발급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용카드사들은 수익이 악화되자 부가...
제휴시장 영업 활성화…1분기 11% 高성장 2013-05-30 15:30:19
여신전문기업엔 호재다. 카드사 운용수익은 시장금리 변화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 반면, 자금조달 비용은 시장금리에 매우 민감하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저금리가 지속되면 삼성카드를 비롯한 카드업계에는 유리하다. 삼성카드가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관리비 감축에...
새 여전법 시행 5개월 지났지만…카드수수료 협상 '지지부진' 2013-05-22 17:13:03
작년 12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시행 후 5개월이 지났지만 신용카드업계와 백화점 대형마트 항공사 등 대형가맹점 간 수수료 인상협상이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힘겨루기가 지속되면서 일부 대형가맹점에서 특정 카드를 쓰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소비자 피해만 커질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