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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전진오, 전 세계 사로잡은 ‘빌런 잡는 빌런’ 2023-03-22 16:10:05
돕는 부하 형사로 그동안 주로 선보였던 빌런 역할이 아닌 정의로운 형사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기도. 한편, 전진오는 드라마 ‘금혼령’,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범죄도시 2’와 ‘압꾸정’ 등 OTT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 등 다채로운 플랫폼...
‘웅남이’ 변신의 귀재 박성웅, 코믹과 액션 넘나드는 1인 2역 열연 2023-03-22 12:25:05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박성웅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40대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 25세 청년이라는 웃픈 캐릭터 설정에 박성웅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와, 표정 연기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 특히 ‘내안의 그놈’ 이후 또 한 번 1인 2역으로...
‘드림’ 이지은,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으로 새로운 변신…박서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는 배우” 2023-03-22 12:10:05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과 연기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특히 PD 역할을 위해 카메라를 잡는 법부터 새롭게 배우며 연기의 디테일을 높인 것은 물론, 빠른 호흡과 리듬감으로 대사와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한 이지은은 오직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또한 홈리스...
조진웅, 7년 만의 드라마 출연…‘나쁜엄마’ 라미란 남편 된다[공식] 2023-03-22 11:50:05
모자(母子) 이야기의 서막을 여는 결정적인 역할로 활약한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조진웅은 압도적인 연기로 극 초반부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렸다. 영순과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는 변화까지 해식 그 자체로 분해 한층 더 몰입도를 높여줄 조진웅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
‘꽃선비 열애사’ 이미도, 신예은의 유모이자 하나뿐인 가족으로 등장 2023-03-22 11:00:04
첫 방송부터 특유의 유쾌함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중인 이미도. 단오와 서로를 생각하는 끈끈함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계속해서 이화원 살림을 꾸려 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꽃선비 열애사’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리뷰] 국립창극단 '정년이', "얼씨구"가 절로…이렇게 신나는 국악이 있었나 2023-03-21 18:27:08
등 국악기 소리는 관객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객석에 앉아본 게 언제였던가. 매란국극단이 무대를 꾸밀 때마다 1950년대 극장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극중극이 끝났을 때 모든 공연이 마무리된 줄 알고 나갈 채비를 하는 관객도 눈에 띄었다. 윤정년 역을 맡은 국립창극단 소속 배우...
"이 작품에만 몇 달째 매달리고 있어요" 2023-03-21 18:20:06
그는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배우로서 메피스토 역할을 간절히 하고 싶었다”고 했다. ‘파우스트’로 연극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원진아는 “지금의 연기 내공으로 배우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기에 작품을 만났다”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캐스팅 효과? "고전의 힘"…'파우스트' 유인촌·박해수·박은석·원진아의 진심 [종합] 2023-03-21 16:24:03
'파우스트'라는 작품과 메피스토라는 역할을 원했고, (유인촌) 선생님과 호흡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석은 2막에 등장하는 젊은 파우스트 역을 맡아 유인촌과 함께 2인 1역으로 활약한다. 박은석 역시 "저도 연기를 연극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뮤지컬은 그래도 요즘 참여하는 ...
'오징어게임' 잘나가던 박해수, 연극 무대 간 이유 2023-03-21 15:44:08
2막 젊은 파우스트 역에는 배우 박은석이 연기한다. 특히 유인촌은 1996년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 역을 맡았는데, 27년 만에 동명의 작품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2023년 버전 '파우스트'에서는 배우 박해수가 메피스토 역을 연기한다. 박해수는 2011년 동아연극상 '유인촌신인상'을 수상한 바...
유인촌 "27년 만에 돌아온 '파우스트' 제가 했던 건 구닥다리" 2023-03-21 15:21:21
와닿는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2인1역을 연기하는 박은석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면서도 "(유인촌) 선생님이 많은 시도를 하시고, 저도 그래서 많이 따라가려고 한다. 고민하는 만큼 깊은 해석이나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게 연극의 묘미같다"고 말했다. 한편 '파우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