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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조주빈 포토라인…손석희·김웅·윤장현 언급은 왜? 2020-03-25 08:45:59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구청·동사무소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통해 피해 여성과 박사방 유료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이를 협박과 강요의 수단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은 조씨의 범행이 악질적·반복적이라고 판단하고 이달 24일 `신상정보 공개...
[속보]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얼굴 공개 2020-03-25 08:16:39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구청·동사무소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통해 피해 여성과 박사방 유료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이를 협박과 강요의 수단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은 조씨의 범행이 악질적·반복적이라고 판단하고 이달 24일 `신상정보 공개...
이번엔 제대로 걸렸다…경찰역량 총동원에 '특수본'까지 [종합] 2020-03-24 17:50:22
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민 청장은 "청원인들이 박사방 운영자, 참여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신상 공개를 요청했고, 500만 명이 넘는 국민이 동의했으며 성 착취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정부의 엄정한...
[속보] 신상 공개된 'n번방' 조주빈…검찰 송치 전 포토라인 선다 2020-03-24 15:26:27
'n번방 사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신상을 공개한 가운데 포토라인에도 세우기로 결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2시께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주빈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조주빈의 신상 공개는 지난 16일 검거 후 8일 만이다. 경찰은 △아동·청소년을...
조국 "'n번방 사건' 신상공개 가능" vs 이준석 "국민들이 가재·붕어로 보이나" 2020-03-24 14:45:42
조씨의 얼굴, 이름 등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한다. 심의위는 3명의 경찰 내부위원과 4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되는데 다수결로 결정된다. 하지만 전날 SBS가 8시 뉴스를 통해 조씨로 확인됐다는 인물의 신상을 보도하고 이를 다수 매체가 따라 공개하면서 이름, 얼굴 등에 대한 공개는 사실상 의미를 잃었다는 지적이다. 이에...
N번방 '박사방' 조주빈도 '일베'였나 2020-03-24 12:00:28
협박을 일삼으면서 자신들의 신상은 철저하게 속였다. 조주빈은 '이름은 김윤기, 나이는 50대', '두 발이 없는 장애인', '사채업자였다' 등의 말로 자신의 신분을 숨겨왔다. 뿐만 아니라 박사방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회원들은 '직원'으로 호칭하며 자금 세탁, 착취물 유포, 대화방 운영...
"'박사'는 25세 조주빈"…SBS, '박사방' 운영자 얼굴·실명 공개 2020-03-23 21:11:53
'박사')씨 실명은 조주빈, 나이는 25세라며 얼굴 사진을 함께 보도했다. 그간 조씨의 신상은 20대 남성이라는 정도만 알려져왔다. '박사방'은 미성년자 성 착취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비밀 채팅방 중 하나다. SBS는 2018년 대학을 졸업한 조씨는 해당 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고, 학보사...
[천자 칼럼] 프란체스카 한복과 이리자 패션 2020-03-23 17:56:59
이승만 박사와 25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이듬해, 미국 순회 도중 윤치영 씨(훗날 초대 내무부 장관) 부인으로부터 한복을 선물로 받았다. 그때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뒤 거의 평생 ‘한복 패션’을 즐겼다. 1992년 타계했을 때도 연보랏빛 수의를 입고 떠났다. 프란체스카의 한복을 자주 지어준 한국...
'텔레그램 n번방' 잡으러 간다…경찰 "국민여론 잘 알고 있다" 2020-03-23 15:12:46
조씨는 지난해 9월 '박사방'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단체방의 유료 회원 수는 1만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조씨는 특히 구청·동사무소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통해 피해 여성과 박사방 유료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협박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안철수가 말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소비자도 처벌해야 하는 이유 2020-03-23 13:47:52
통해 돈을 받고 유통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박사' 조 모 씨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에 세워라"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동의가 23일 오후 1시 40분 현재 226만을 넘어섰으며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청원 또한 156만명의 동의를 얻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