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대북전단금지법 우려 "북에 자유롭게 정보 유입돼야" 2020-12-22 15:05:15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대북전단 금지 입법에 관한 미국측 입장에 대한 질의에 "글로벌 정책으로서, 우리는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의 보호를 지지한다"며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이 계속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관련해, 우리는 북한으로의 정보의 자유로운 유입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고...
美국무부, 대북전단금지법에 "북에 자유로운 정보유입 이뤄져야" 2020-12-22 13:38:18
입법에 관한 미국측 입장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글로벌 정책으로서, 우리는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의 보호를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무부는 "북한과 관련해, 우리는 북한으로의 정보의 자유로운 유입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북한 주민들의 정보에 대한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연합시론] '플랫폼 종사자 보호 대책' 사각지대 없도록 꼼꼼히 설계해야 2020-12-21 14:06:08
노동자가 아니라는 전제 아래 별도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며 이는 플랫폼 종사를 노동권 보호의 사각지대로 내몰 공산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플랫폼 종사자를 한데 묶어 노동자로 분류해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견해는 단편적이고 근시안적이다. 현재의 플랫폼 사업이 배달ㆍ대리운전ㆍ퀵서비스ㆍ가사 도우미...
美 봉쇄 정면돌파…中 '공급망 자립' 승부 건다 2020-12-20 17:59:15
최고 입법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확정한다. 이번 회의는 15차 5개년 계획(2021~2025년)과 2035년까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내년부터 실행에 옮긴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중국 지도부는 회의를 거쳐 제시한 8대 중점 추진 사항으로 우선 ‘자주적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산업망·공급망 통제 능력 향상’을...
美 봉쇄 전략에…中, 독자 산업망·공급망 구축 승부 2020-12-20 13:43:50
최고입법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확정한다. 이번 회의는 15차 5개년계획(2021~2025년)과 2035년까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내년부터 실행에 옮긴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중국 지도부는 회의를 거쳐 제시한 8대 중점 추진사항으로 우선 '자주적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산업망·공급망 통제...
"더 큰 게 온다"…쏟아지는 反기업법 폭탄 [이슈플러스] 2020-12-16 17:31:10
정치적 고려만으로 단기간에 입법화된다면 그 부담을 고스란히 안게되는 우리 기업과 기업인들은 어떡하란 말입니까. 중대재해 사고의 원인은 복합적이고 기업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부분도 있음에도 모든 사고책임을 일방적으로 기업·경영인·원청에게 귀속시키며 과중하게 짓누르는 입법 추진을 중단해주실 것을 다시...
"밖은 투기세력, 안은 해고자"…기업들 `망연자실` 2020-12-16 17:21:29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표면상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것이였지만, 경영계는 물론 노동계까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장정우 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해고자 실직자 가입으로 노동자쪽에 힘이 쏠리고 있는데 그에 반해 사용자의 대항권은 전혀 보완되고 있지 못한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 "공수처 있었다면 朴 국정농단 없었을 것" [전문] 2020-12-15 11:28:28
중립이 철저히 보장되는 특별사정기구의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되었습니다. 1996년 전두환·노태우 정권의 비자금 사건을 계기로 시민단체가 국회의원 151명의 서명을 받아 입법청원을 하면서 공수처 논의의 물꼬가 터졌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사법개혁추진위를 통해 정부 차원의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2002년...
문 대통령 "공수처 있었다면 박근혜 국정농단도 없었을 것" 2020-12-15 10:53:47
정치적 독립과 중립이 철저히 보장되는 특별사정기구의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됐고, 1996년 이후 20년 넘게 논의되고 추진돼 온 것이라는 설명했다. 공수처 출범이 늦어져 이후 정권의 부패가 이어졌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때는 노무현 후보가 공수처를 반부패정책의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고 당선 후 ...
지성호 방미·태영호 필리버스터…野 '대북전단법' 총력전 2020-12-14 09:34:34
초당적 국제인권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스미스 의원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대북전단살포금지법을 두고 "명백히 한국의 헌법 위반이자 '국제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CCPR)' 준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동지들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