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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대신 최우수사원이 신년사 발표 2023-01-02 17:48:16
부장이 온라인 시무식에서 ‘이글이글 2023’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독수리(eagle)처럼 역량을 갈고닦아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SKC는 박원철 사장이 사전에 메시지를 녹음해 임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반복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선한결/장서우 기자 always@hankyung.com
정유,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정제마진 당분간 강세 2023-01-02 16:31:42
것이란 분석이다. 산업연구원은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유제품 단가가 전년 대비 약 17% 내리면서 수출 실적이 11.9% 꺾일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원은 “글로벌 수급 환경 불안정 요인을 고려해 생산·관리 시스템 효율화를 통한 이익 극대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글로벌 항공사 4년 만에 적자 벗어날 듯 2023-01-02 16:27:57
이전의 80~90%까지 회복되는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복률은 44%에 불과했다. 윌리 월시 IATA 사무총장은 “중국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상반기까지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유가를 비롯한 높은 비용, 정책 변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GS, 국내외 기업과 손잡고 미래 성장동력 만든다 2023-01-02 16:02:30
등에 집중하고 있다. GS EPS, GS E&R, GS파워 등 발전사들은 친환경 발전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GS건설은 프리패브(Prefab), 스마트 양식 등 친환경 스마트 건축 신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가족 초대하고 직원들과 그림 완성…계묘년 이색 시무식 2023-01-02 15:26:33
것이다. 박 사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어렵고 힘들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람이 지나가기만 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때일수록 더욱 과감하게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에 투자를 집중해 남보다 먼저 더 멀리 뛰어나갈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한결/장서우 기자 always@hankyung.com
현대오일뱅크 직원들, 月 기본급 1000% 성과급으로 받았다 2023-01-01 18:23:30
반등하면서 4분기 실적도 불어났을 것으로 추산된다. 가장 먼저 성과급을 지급한 현대오일뱅크에 이어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의 직원들도 상당한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전망이다. 이들 세 회사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4%, 160%, 186% 증가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효성, 저소득층에 쌀·김치 전달…장애인 지원도 앞장 2022-12-28 17:33:10
행사는 본사뿐 아니라 울산 구미 창원 등 주요 지방 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건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며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中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2022-12-26 20:03:32
대상이 아니어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냈다. 지난해 1월 14일 대한항공이 주요 경쟁 당국에 기업결합 신고를 진행한 이후 약 2년 만에 합병 절차가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외 경쟁 당국에 적극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동국제강, 도금강판 제품 국제 환경인증 획득…탄소배출 저감 기술 개발에 힘쏟아 2022-12-26 16:23:32
도료를 만들어 컬러강판에 적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탄생한 ‘럭스틸 BM유니글라스’는 약 1000t이 판매됐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컬러강판 라인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공정·제품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韓~中 하늘길 다시 넓어진다…노선 수 週 50회 회복 2022-12-22 17:48:46
티웨이항공도 선양·우한·옌지(대구 출발) 노선 운항에 나섰다. LCC 매출에서 중국 노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대 20%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 영화가 6년 만에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서 상영된 것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광 수요로 연결될 것이란 기대도 크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