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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서비스로 학생들을 돕습니다."공정거래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인사. 정치색과 고위관료 이미지가 강했지만 직접 만난 강철규 우석대 총장(68·사진)은 달랐다. 학생교육에 인성과 기본을 앞세웠다. 그는 인터뷰 내내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꿈과 뜻을 ...
㈜한솔차이나로 중국어학원, 2차 펀딩 진행 2013-05-06 17:43:56
불구하고, 불법적 명의 신탁으로 인한 전임 P원장의 해임처리와 관련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강남차이나로를 직영점으로 복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강남역 근처에 위치를 확보하고 흩어진 명성을 되찾기 위한 회사의 노력은 모회사인 ㈜한솔교육의 지원과 외부 투자가의 적극적 협조와 더불어 이번...
[사설] 경제계를 쥐잡듯 하고 있는 국가 권력기구들 2013-05-06 17:39:48
건 아닌지 전임 공정위원장까지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주가조작 수사권까지 갖게 된 금융감독 당국은 조사인력을 대폭 늘릴 모양이다. 물론 범죄는 근절돼야 하고 지하경제도 줄여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가조작이나 불공정거래 역시 뿌리 뽑는 게 마땅하다. 집권 초기의 사회기강잡기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유영제 중앙공무원교육원장 "행정의 스티브 잡스 양성" 2013-05-06 17:14:46
관리하는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에 민간인이 임명된 건 전임 윤은기 전 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유 원장은 “공무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문제의식과 비판적인 사고”라며 “앞으로 공무원 교육에도 이공계 마인드를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은 7일부터 9일까지 ‘행정의 스티브잡스’ 양성을...
[취재수첩] 줄대기 여전한 금감원 인사 2013-04-23 17:16:43
후원을 받고 있다’거나 ‘oo부원장보는 정부 고위 관료의 반대로 승진이 어려울 것’이라는 마타도어(흑색선전)성 소문도 횡행한다. 전임 원장이 챙겼던 특정 권역의 인물들은 이번에 완전히 ‘물’을 먹을 것이라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돌았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소문일수록 더욱 그럴듯하게 포장돼 마치...
[유럽 재정위기 3년] 긴축 반발로 꺾인 '정치 리더십'…복지 감축은 손도 못대 2013-04-23 17:04:03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사회당 정부는 전임 사르코지 정부의 긴축안을 뒤집고 일부 정부 지출을 늘리고 있다. 2012년 5월 임기를 시작한 이래 일부 직종의 연금 수령 연령을 낮춰 연금 부담을 가중시켰으며 최저임금도 인상했다. 올해부터는 6~18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 대한 교육수당도 70유로(약 10만원)...
<현오석 취임 한달…"외유내강 리더십 기대이상"> 2013-04-21 06:01:13
우여곡절 끝에 취임에 성공했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훼손된 리더십과 전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으로서의 '학자적 성향'은 현 경제위기 타개의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단명(短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부총리는 주변의 걱정과 달리 빠르고 강했다. 6일 ...
법사위, 정권 눈치보는 양건 감사원장 질타 2013-04-16 16:59:00
왜 전임 감사원장보다 많은 수시보고를 하느냐"며 개선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감사원장 자리는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자리"라며 "임기제는 국민이 지켜줄 때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회선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감사원이 독립되고 제대로 된...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따라 금융지주 차기구도 격랑>(종합) 2013-04-15 15:58:05
금융지주 회장 하마평에 자주 오르내리는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의 이름도 나온다. ◇KB금융도 차기회장 인선 점차 가시권 이팔성 회장의 사의 표명으로 금융권의 관심은 이제 어윤대 KB금융 회장의 거취로 옮겨가게 됐다. 어 회장은 임기가 3개월도 남지 않아 차기 회장 선출 절차가 곧 시작된다. 이회장과...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따라 금융지주 차기구도 격랑> 2013-04-15 11:51:26
전임 회장의 '학습효과'를 고려해서다. 따라서 어 회장도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이 회장의 뒤를 이어 자연스레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다만,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남은 임기를 채우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하죠"라며 미리 물러날 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