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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최경환 징계' 장기전으로…친박·비박 '여론전' 2017-11-08 10:18:47
김무성 의원을 겨냥해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 주도, 탈당으로 인해 대선까지 치렀다"며 "서·최 의원과 김 의원이 다른 것은 홍 대표에게 줄을 서냐, 안서냐일 뿐이다. 그래서 홍준표의 사당화를 우려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또 김태흠 최고위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청원·최경환 의원이 혼자만 살려고 해서...
'朴제명'에 서병수 격한 심정토로…"홍대표에 정면대결 선언" 2017-11-06 10:21:23
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끝까지 함께 할 줄 알았던 동지들이 당을 뛰쳐나가고,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되던 날, 저는 우리 잔인함의 끝이 거기까지 일 줄 알았다"며 당의 제명 조치에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이어 "구속도 모자라, 구속영장도 모자라, 이제는 출당이라는 그 잔인한 징벌 앞에 도저히 마음잡...
한국서 당선1년 맞는 트럼프…美언론 "분노·분열·스캔들" 2017-11-06 05:22:11
사법 방해 의혹의 향배에 따라 탄핵론이 재점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는 이날 "다툼을 즐기고 원한을 품는 것으로 점철된, 분노와 분열, 스캔들의 1년이었다"며 "러시아 스캔들에 둘러싸여 (대선 라이벌이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비난하고 자신의 정통성을 변호하는 데...
'朴출당'에 보수야당 재편 본격화…정국 '연쇄반응' 일으킬까 2017-11-03 18:37:50
'탄핵연대', '신(新) 3당 연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국민의당 "중도연대론 타격" vs "캐스팅보트 존재감 커져" 국민의당 상황은 한층 더 복잡하다. 우선 당내에서는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추진된 '중도정당 연대론'이 벽에 부딪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야권...
한국당 부대변인단 "박근혜·서청원·최경환 탈당 권유한 혁신위 지지" 2017-10-29 14:13:32
자유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자유한국당은 탄핵이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뼈를 깎는 혁신을 단행하고 있다. 좌파 세력의 전횡과 폭주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 당을 지켜보고 계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환골탈퇴의 모습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28 08:00:06
미 성장률 호조 속 혼조 출발 171027-1036 외신-0188 22:57 억만장자 스테이어 "트럼프 탄핵돼야"…트럼프 트윗 반격 '공방' 171027-1038 외신-0189 23:03 이라크-쿠르드, 이라크 북부서 휴전 전격 합의(종합) 171027-1039 외신-0190 23:05 주벨기에·EU 대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행사 개최 171027-1040...
류석춘 ‘팽’ 당하고, 文 화한은 ‘푸대접(?)’ 받고 2017-10-26 17:50:59
특히, 이번 추도식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열리는 첫 추도식이라는 점에서 참석 인원이나 분위기 등에 관심이 쏠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도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박 전 대통령을 하루빨리 석방해야 한다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현 시국에 대한 정치 토론을 벌였다. 박근혜...
박정희 前대통령 38주기 추도식…박근령 등 2천여명 참석 2017-10-26 14:12:40
추도사에서 "박근혜 대통령님의 탄핵은 법치의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기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성토하기도 했다.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따라 아버지의 공간이 너무 크게 느껴진다"며 "박근혜 대통령 형님의 울타리가 너무도 그립다"고 눈물을 흘렸다. 인사말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0-26 12:00:02
성장률을 반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지난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보기: http://yna.kr/-URC7KKDA8_ ■ 대법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다시 재판하라" 신안 섬마을에서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각각 ...
노광일, 국정농단 실마리 일등공신…대한민국 바꿨다 2017-10-25 00:01:17
손석희 앵커가 ”그 사무실에 대통령 탄핵의 스모킹건이 남아 있을 것을 상상도 못하셨을 것“이라고 하자 노광일씨도 “네. 저는 보도에 조그만 단서라도 됐으면 하는 그런 순수한 심정에서 뭐라도 도와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큰 게 나올 줄은 저도 상상도 못했다”라고 답했다. 혹시 노광일씨 자신이 자칫 곤란한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