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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신규 투자 여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올해는 화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해운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조·서비스 부문은 강도높은 체질개선으로 경영자립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자사업의 경영합리화...
신동빈 "초불확실성 시대, 핵심역량 고도화로 기회 잡아야" 2024-01-02 10:30:29
신 회장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미래형 고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기술력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이의 일환으로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사업 혁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이어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에 이어 업무 전반에 AI...
토스증권 김승연 "국내외 주식매매 넘어선 새 서비스 채비" 2024-01-02 10:12:00
있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MTS에 주식 거래 시스템을 넘어선 맞춤형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 13년 만에 인가 받은 증권사인 토스증권에게는 더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AI 시대로 컴퓨팅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고 우리는 그 변곡점의 초입에 있습니다....
달팽이 속 '이것'으로 이너뷰티 정조준… 父子 도전에 주목한 이유 [그래서 투자했다] 2024-01-02 09:43:59
제품 확대가 가능하고 공격적인 마케팅도 가능해질 것 입니다. "회사가 망하더라도 잘한 투자"에이지엣랩스는 롯데벤처스가 하고 있는 푸드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미래식단’을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저 또한 노화를 늦추고 싶은 인간으로서 여러 이너뷰티 제품을 먹고 비교하곤 했는데, 시중 콜라겐 제품이 ...
"레이크머티리얼즈, 반도체 필두로 주요 사업 성장"-한화 2024-01-02 08:22:39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광진 연구원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부문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895억원으로 작년 대비 4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고객사 가동률 정상화, SK하이닉스의 1a(10나노 4세대)·1b(10나노...
HD현대, 자율선박·블루수소…초격차 기술로 미래준비 2024-01-01 16:03:42
기술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4월 제너럴일렉트릭(GE), 플러그파워, SK E&S와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에 연 25만t 규모의 블루수소를 생산·유통·활용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운송할 4만㎥급 대용량 액화이산화탄소(LCO2)...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늘려 대중화 선도 2024-01-01 16:03:19
등에서도 전기차 증산을 위한 설비 투자를 이미 했거나 검토하고 있다. SDV 개발 체제 본격화현대차그룹은 SDV 개발 체제로의 전환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가 중심인 자동차’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SDV 구현을 위한 초석은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최악의 해였습니다"…카카오, 새해 본격 쇄신 나선다 2024-01-01 06:17:25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위 학장은 "카카오의 핵심 가치를 실현할 계열사를 남긴 채 계열사들의 독립(지배주주 포기) 등 과감한 정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카카오의 구심력이 급격하게 약해진 만큼 김 창업자가 주도권과 책임감을 갖고 의사결정을 해야 선택과 집중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대 금융회장 전망] "이자이익 성장 제한적…상생 최우선" 2024-01-01 06:01:04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도 "금리인하 가능성에 따른 순이자마진 하락 우려와 대출 부문의 신용 위험 증가에 따른 대손 비용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우리금융이 손실 흡수 능력을 사전에 충분히 확충했기 때문에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진...
작년 '최악의 해' 보낸 카카오…새해 본격 쇄신 나선다 2024-01-01 06:01:04
"카카오의 핵심 가치를 실현할 계열사를 남긴 채 계열사들의 독립(지배주주 포기) 등 과감한 정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카카오의 구심력이 급격하게 약해진 만큼 김 창업자가 주도권과 책임감을 갖고 의사결정을 해야 선택과 집중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