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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국정원 국내파트 폐지·축소해야 하나 2013-09-06 17:13:28
국정원 예산을 심사할 권한이 없으며, 정보위원회의 비공개 심사로 대체된다. 이마저도 부실한 자료 제출과 보좌진의 열람이 허락되지 않아 실질적인 심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하고...
고객정보 유출하면 금융사 CEO 해임된다 2013-09-03 12:01:17
유출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하면 금융사 최고책임자(CEO) 해임까지 가능해진다. 고객 주민등록 번호를 유출하면 5억원 이하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런 내용의 '금융회사 개인정보 처리시 유의사항'을 마련해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시 CEO 및 임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권고할 수 있도록...
재계 "이사회에 임원 인사권 주는 집행임원제 의무화 철폐해야" 2013-08-25 17:36:43
집행임원제에 반대하는 것은 사외이사들의 권한 남용을 우려해서다. 집행임원제를 실시하면 회사 대표나 마찬가지인 대표 집행임원과 일반 집행임원을 이사회가 선임하고 해임한다. 자산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감사위원회의 3분의 2 이상과 이사회 과반수를 반드시 사외이사로 두도록 하고 있어 사외이사들이 집행임원...
피씨디렉트, 결국 주총 개최…경영진 물러날까 2013-07-31 14:15:00
4인 해임안 및 권용일 스틸투자자문 회장을 포함한 4인의 신규이사선임안 등이 주총 안건으로 올려져있다.앞서 피씨디렉트 주주인 신성훈 씨는 등기이사 4인 해임, 정관 변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주총회 소집허가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신 씨는 스틸투자자문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피씨디렉트가 법원의 결정이 나오기 전...
원전 공기업 `규제 무풍지대`‥"원전비리 키웠다" 2013-07-02 18:01:24
공기업을 규제할 권한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유일하게 원자력안전법에 근거해 원전안전 관리에 대한 규제가 가능합니다. 또, 공기업과 기관장 평가 및 해임 권한도 기획재정부의 소관 업무로, 산업부는 아무런 권한이 없는 셈입니다. 이렇다보니 원전 비리를 저지른...
[마켓인사이트] 한국정수공업도 'PEF - 경영진' 분쟁 2013-06-19 17:21:17
이 회장이 독단적인 경영을 멈추지 않자 해임을 결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 측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정수공업 관계자는 “pef가 이 회장을 부도덕한 경영자로 몰아세우며 대표이사 권한을 보장하겠다는 주주 간 계약을 위배했다”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캐프도 창업자와 pef 간...
이사회·경영진 분리 추진에 재개 반발 2013-06-14 17:25:42
경영대 교수도 "감사위원회 선임·해임의 합리화는 많은 비판을받아온 사외이사 제도를 정상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소액주주 권한을강화하는 효과적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집행임원이 이사를 겸직할 수 있도록 한 점과 비상근 사내이사를 이사회의장으로 앉히는 '꼼수'가 나올...
김한길 대표 "황교안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검토" 2013-06-11 09:58:47
황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검찰이 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지 않으면 재정신청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재정신청'은 독점적으로 기소권한을 가진 검찰이 특정인의 혐의에 대해 기소하지 않을 경우 고등법원에 기소 여부를...
< CEO 퇴진 타당성 논란 불붙은 BS금융>(종합) 2013-06-05 14:08:09
'관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해임권고 등 징계를받지 않은 민간 금융사 CEO의 거취 결정을 요구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은행 노동조합과 지역 시민단체 등은 금융당국의 이번 사퇴 압력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성명 발표 등 대응책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준 부산은행...
< CEO 퇴진 타당성 논란 불붙은 BS금융> 2013-06-05 06:01:22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금융당국이 해임권고 등징계를 받지 않은 민간 금융사 CEO의 거취 결정을 요구할 권한은 없기 때문이다. ◇이 회장 "검사결과 큰 문제 없어…퇴진요구 없었다" 더욱이 이장호 회장은 금융당국의 퇴진 요구를 받은 적도, 본인이 퇴진 가능성을 내비친 적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