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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시간당 9,860원을, 노동계는 1만2,600원으로 27.8% 인상안을 요구했다. 노동계는 "물가 급등과 실질임금 하락을 고려해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경영난을 고려해 동결을 제시한 것이다. 최초 요구안의 노사간 격차는 '2,740원'으로, 지난해 노사의 최초 요구안...
노동계 "최저임금 1만2600원 달라" vs 경영계 "동결" 2024-07-09 16:27:56
1만26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시급 9860원 보다 27.8% 인상된 금액이다. 사용자위원들을 동결안을 제시했다. 2740원의 간극을 두고 양측의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출한 후 회의를 거듭하며 간격을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속보] 최저임금 노사 첫 요구안 충돌…1만2600원 vs 9860원 2024-07-09 16:25:53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 최저시급으로 노동계는 1만2600원을, 경영계는 9860원을 주장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하나…오늘 노사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09:21:13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요구안 격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간다. 이날 회의에는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올해 최...
'최저임금', 고물가로 '1만2500원?'·경영난에 '동결?'···오늘 결정 2024-07-09 08:11:52
9차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양측 모두 내년에 1만원을 돌파할 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최초 요구안은 격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위원들의 최초 요구안은 올해 최저임금보다 27% 오른 1만2500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사용자위원들은 소상공인...
美 나스닥·S&P '최고치 경신'…전국 장맛비 계속 [모닝브리핑] 2024-07-09 07:00:11
올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 압박을 받는 터라, 정상회의 자체보다 바이든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에 이목이 쏠릴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토는 냉전의 산물로 대결을 조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 마감…경계감 속 기술주 '랠리'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09 06:55:50
CAC40지수는 0.63% 떨어졌다. 프랑스 총선 결선(2차) 투표에서 좌파연합이 1당을 차지하고, 1차 투표 1위였던 극우 국민연합(RN)은 3위로 밀려나는 대반전이 일어났지만, 어느 정당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차기 총리 임명과 행정부 구성 등을 두고 의회가 교착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내년 최저임금, 오늘 노사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05:39:13
열릴 9차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이다. 내년엔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최초 요구안 격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위원들은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고려한 최저임금의 대폭...
푸틴, '방러' 모디 印총리 관저로 초대…일대일 대화 2024-07-09 03:10:06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관저로 초대해 차를 마시며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이날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노보-오가료보에 있는 푸틴 대통령 관저의 야외 공간에서 각 통역 1명만 대동하고 일대일 대화를 했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넥타이를 매지 ...
'쿠데타 논란' 볼리비아, 남미 경제블록 합류…EU와의 FTA 논의 2024-07-09 02:01:33
차 정상회의를 열어 볼리비아를 새 정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회의에는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제외한 회원국 정상이 모두 참석했다. 루이스 아르세(60) 볼리비아 대통령도 자리했다. 아르세 대통령은 "남미 지역 연대 강화와 국가 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메르코수르에 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