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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남 허물은 알리고 제 잘못은 덮고…검찰의 두 얼굴 2013-06-14 17:29:47
직후인 4월23일 검찰 내부통신망을 통해 ‘반성문’을 썼다. “그간 우리의 무책임으로 피의사실이 유출돼 사건 당사자의 명예에 손상을 입혔다. 부끄러운 과거가 되풀이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 하지만 두 달도 채 안 돼 피의사실 유포 논란이 빚어졌다. ◆수사기관이 피의사실 흘리는 이유 법무부 훈령인 ‘인권보호를...
검찰, CJ비자금 관련 재무담당 임직원 `줄소환` 2013-06-13 19:41:30
검찰이 CJ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 수사를 위해 그룹 측의 전·현직 재무담당 핵심 관계자들을 연이어 소환하고 있습니다. 재계와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13일 CJ제일제당의 전 자금부장을 비롯해 그룹 재무팀의 전·현직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히 지난...
검찰, 문재인캠프 SNS팀장 선거법 위반 혐의 체포 2013-06-13 15:47:32
민주당 한 국회의원 비서관이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빌딩에 신고 되지 않은 대선 캠프를 운영하면서 불법 sns선거운동을 벌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민주당 a의원실 비서관 차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시...
원전 '7인 회의' 공모로 부품성적 위조 2013-06-12 17:20:17
세 명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한전기술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7인회의 녹취록과 회의록을 확보, 이날 관련자를 잇달아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은 당초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다가 검찰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자 7인회의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당시 실무자여서 고위...
4대강 설계업체 추가 압수수색…입찰담합 의혹 2013-06-12 00:38:51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y건설사로부터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전달받아 분석에 착수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대기업 건설사 16곳과 설계회사 9곳 등 총 25개 업체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달 20일 소규모 설계업체 2곳을 각각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건설사와 설계회사가 소규모 설계업체를...
檢 'CJ 차명계좌' 2~3명 소환 통보 2013-06-11 17:21:25
중인 검찰이 그룹 측이 만든 차명계좌를 확인하기 위해 외국계 은행 관계자들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차명 의혹이 있는 cj그룹 계좌의 개설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c, n, u사 등 외국계 은행 홍콩지점 관계자 2~3명에게 참고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고...
'원전 기술' 빼돌린 책임자 구속 2013-06-11 17:21:10
'cj 차명계좌' 2~3명 소환 통보▶ 조용기 순복음교회 목사 불구속 기소▶ lig손보, 152억원 돌려받는다…"이천 창고火災, 보험사 책임 없어"▶ 4대강 설계업체 추가 압수수색…입찰담합 의혹▶ 검찰 "원전 비리 자수하면 刑 감면"[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경찰, 김학의 前차관에 3차 소환조사 통보 2013-06-11 17:02:05
소환에도 불응하면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형사소송법 제200조에 따르면 경찰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 요구에 불응한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할 수 있다. 보통 출석 요구에 2~3회 이상 응하지 않으면 신청하는데 검찰이 청구한 체포영장을 법원이 발부하면 체포 절차를...
원전 비리 관계자 3명 자수…검찰 '자수 감면' 시행 2013-06-11 11:37:20
검찰이 원전 관련 비리를 제보하거나 자수하면 형을 감면하겠다고 천명하자마자 3명이 자수했다.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지난 10일 원전 관계자 3명이 자신들의 비리에 대해 자수했다고 11일 밝혔다.검찰은 이들을 차례로 소환, 자수내용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이에 앞서 대검찰청은 지난 9일...
김승연 회장 차남 대마초 흡연 혐의 수사 2013-06-10 08:43:40
회장의 차남 김모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달 구속한 현대가 3세 정 모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김씨의 혐의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경기 오산의 미군 공군기지 소속 미군이 밀반입한 대마초를 브로커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