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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의사 94명 프로포폴 남용 수사 2013-01-28 16:43:26
3444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외에 179명은 약식기소, 1149명은 기소유예, 2443명은 기소중지 처분했다. 검찰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줄어들던 마약류 사범은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바뀌었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사범은 총 9255명으로 전년(9174명)보다 0.9% 증가해 1만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필로폰 등...
'외화 밀반출' 노정연씨 집유 선고 2013-01-23 17:07:08
딸 정연씨(38)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23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연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정연씨는 2007년 9월 미국 뉴저지의 허드슨빌라 435호를 사들이면서 중도금으로 현금 13억원을 불법 송금한 혐의다. 이 판사는 “본인이 공소...
법원, 노정연씨에 집행유예 선고 2013-01-23 15:26:59
정연(38)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23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연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정연씨는 2007년 9월 미국 영주권자인 경연희(43)씨로부터 미국 뉴저지 소재의 허드슨빌라 435호를 사들였다. 이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2008년...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기소되지 않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이 피의자에게서 1억4000만원의 수임료를 받은 박 검사 매형 김모 변호사도 불구속 기소하고,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이준호 본부장은 “의뢰인의 청탁 취지를 공무원에게 전달하는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는 경우 변호사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이 피의자의 경찰...
영화인 심형래 씨 집유 2년 선고 2013-01-16 17:14:01
43명의 임금 및 퇴직금 8억9153만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심형래 씨(55)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김 판사는 “근로자 24명이 처벌 희망 의사를 철회했지만 19명의 근로자들이 받지 못한 임금 등 2억5900여만원이 남아 있다”며 “근로자들이 6~7개월에 거쳐 임금을 받지...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고 이희건 신한금융지주 명예회장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15억6600만원 가운데 13억500만원은 무죄로 인정하고 2억6100만원을 횡령하고...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행장을 불구속 기소했고 양측은 법정에서 치열한 진실공방을 이어왔다. 당시 이 전 행장은 사의를 표명했고 라회장도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이들 `신한 3인방'은 신한지주를 국내 최고 금융그룹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역들이었지만 신한사태라는 큰 오점을 남기며 금융인생을 마감했다. 법원은 신 전 사장과...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회삿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
신상훈 前신한지주 사장, 이백순 前신한은행장 '집유' 2013-01-16 15:32:03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65)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토익시험 유출' 해커스 회장 유죄 2013-01-15 16:47:01
시험문제를 불법 유출,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해커스그룹 회장 조모 교수(56)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조 회장의 동생이자 해커스어학원 대표 조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씨 등은 2007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미국교육평가원(ets)이 주관하는 토익과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