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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국간 회담 전격 제의] "설비 점검 시급…방북 허용해야" 2013-06-06 17:15:08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의 회담 제의와 우리 정부의 수용 의사 표명을 다들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당국자 회담을 통해 모든 문제를 풀겠다는 게 우리 정부의 방침이었기 때문에 이번 제안은 공단 재개를 위한 청신호”라며 “빠른 시일 안에 개성공단이 정상화할 수 있기를...
모피아 '살아있네'…KB지주 이어 농협금융도 접수 2013-06-06 17:11:34
부위원장(이창용)을 민간에서 뽑으며 적극적으로 모피아 배제 전략을 썼던 것과 대조적이다. ◆kb·농협 수장직, 모피아가 접수 민간 금융회사인 kb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모피아 2명이 잇따라 내정됐다. kb지주에는 행시 20회 출신인 임영록 kb지주 사장이, 농협금융 회장에는 임종룡 전...
벼랑끝 버티던 北, 돌연 '대화모드' 2013-06-06 17:10:59
위원장의 지시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조평통은 “회담에서 필요하다면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도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 장소와 일시에 대해서는 “남측이 편리한 대로 정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조평통은 남북 당국이 6·15 공동선언뿐 아니라 7·4 공동성명 발표를 기념하는...
<뉴스타파 "北 유령회사 인민무력부 관련 가능성"> 2013-06-06 16:00:22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긴마을 2동의 아파트라면 인민무력부 소속일 수 있다"고 말했다. 래리바더 솔루션이 북한 인민무력부와 관련됐을 가능성은 또 있다. 이 회사의설립 자료를 보면 보통 페이퍼컴퍼니에는 없는 상품 선적 주소(shipping address)가기재돼 있다. 여기에는 '러시아에 영수증을 발급하거나...
<최연소 은행지주 회장 임종룡…임기 완주할까>(종합) 2013-06-06 14:35:22
아닌' 처지가 될 우려가 있다. 농협 노조위원장은 "신·경 분리 이후 조직의 안정화가 필요한 시기인데 내부출신이 아닌 임 내정자가 직원들의 정서나 농협금융의 특성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일단 임 내정자는 중앙회나 기존 임직원과의 관계에서 '낮은 자세'...
<최연소 은행지주 회장 임종룡…임기 완주할까> 2013-06-06 14:07:30
아닌' 처지가 될 우려가 있다. 농협 노조위원장은 "신·경 분리 이후 조직의 안정화가 필요한 시기인데 내부출신이 아닌 임 내정자가 직원들의 정서나 농협금융의 특성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일단 임 내정자는 중앙회나 기존 임직원과의 관계에서 '낮은 자세'...
北 페이스북에서 조선중앙TV 실시간 방송 서비스 중…경찰청 국내 접속 차단 방침 2013-06-06 10:33:41
올라와 있다. 이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동정을 비롯해 북한 체제를 선전하거나 한국을 비난하는 기사와 사진, 동영상이 다수 게재됐다. 실시간 tv방송은 3월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이 계정에 접속하면 게시물을 보거나 조선중앙tv를 시청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 KB금융 회장 내정…우리금융 민영화 탄력받을까> 2013-06-05 20:01:27
유지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최근 내년까지 우리금융[053000]의 새 주인을 정하겠다는방침을 밝혔다. 금융위는 관련 태스크포스(TF)팀도 운영하고 있다. '임영록호'의 KB금융이 우리금융의 민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추이가 주목된다. ksw08@yna.co.kr(끝)<저...
KB금융發 새판짜기 시동...M&A, 해외진출 관심 2013-06-05 18:47:53
금융위원장도 지난주 우리은행이 매물로 나올 경우 인수후보들은 복수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동안 성장이 정체됐던 KB금융으로서는 리딩뱅크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우리은행 인수를 우선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00년대 초반 4대 은행으로 재편될 당시 외형경쟁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쟁...
새 KB 회장 임영록은 '오뚝이' 스타일 2013-06-05 17:31:06
행시 기수는 한 해 앞선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임 내정자보다 오히려 행시 기수로는 3기수나 아래지만 금융정책국장 자리는 현안 해결에 뛰어난 수완을 보인 ‘대책반장’ 김 전 위원장에게 먼저 내줘야 했다. 1급으로 승진한 뒤에도 평탄치 않았다. 2007년 권오규 부총리가 조원동 당시 경제정책국장(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