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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꼿꼿 장수' 김장수 발탁…안보 중점 2013-01-04 17:22:40
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국방 분야 공약을 김 전 의원이 직접 발표하게 해 깊은 신뢰를 갖고 있음을 반영했다.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으로 임명된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는 박 당선인의 외교통일 정책의 큰 그림을 그린 양대산맥이다. 행추위 외교안보분과에서 각각 단장과...
[인수위 출범] '컨트롤타워' 맡은 유민봉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2013-01-04 17:22:32
대해 “선거운동은 지켜봤다. 일반 유권자로서 공약 중에서는 일자리 부문과 국민대통합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다”고만 했다. 그의 철학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선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컨트롤타워’가 아니라 ‘코디네이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박 당선인의...
쌍용차 간 與 "국정조사 반대"…해고자 문제 정치권 개입 논란 2013-01-04 17:21:09
“대통령선거 이후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의원은 이와 관련, “국정조사 문제는 앞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결정하겠다”고 여지를 남겼다.쌍용차는 새누리당의 방문을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개별 기업 문제로 국회 청문회와 국정감사에 이어 국정조사까지 하려는 것은 유례없는...
외국인 보유 국내증권 사상 첫 500조 돌파 2013-01-04 17:09:42
선거 등 대내 불확실성 완화로 3조9000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유럽계(2조1313억원)와 미국계(1조4328억원) 모두 대규모로 순매수했다. 유럽계 자금은 지난해 11월 7948억원 순매도에서 2조원 이상 순매수로 돌아섰다. 연간 최대 순매수국인 프랑스(2012년 3조3000억원)가 12월에만 1조155억원 순매수한 영향이 컸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중1 시험 폐지하는 게 옳을까요 2013-01-04 10:37:28
문 교육감은 선거 공약으로 중학교 1학년 시험폐지를 약속했는데 일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폐지한 뒤 이를 점차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공약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갈려 있다. 전례가 없는 문 교육감의 이같은 파격적 발상에 대해서는 “성적 경쟁을 지양하고 진로를 조기에 탐색할 기회를...
[Cover Story] 안보·결혼·복지·이념…이슈마다 세대 충돌 2013-01-04 10:32:21
대통령은 아직도 살아 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논란이 일자 한 논객은 이렇게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벌써 33년이 흘렀지만 그는 지금도 생존해 있는 것처럼 논란의 중심에 있다.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세대갈등의 핵심은 개발독재의 전면 부정과 불가피론이다. 전면 부정...
[Focus] 한반도에 꽃피는 '포용의 리더십'…재계도 '알파 걸' 전성시대 예고 2013-01-04 10:31:31
왔다는 뜻이다.지난해 12월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돼 우리나라도 여성 지도자의 시대를 맞았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신라의 진성여왕 이후 1000년 넘어 탄생한 한반도의 첫 여성 통치자”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미 많은 여성이 전 세계 정·재계를 주름잡고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
[생글기자 코너] (고등학생) 청소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교육제도 등 2013-01-04 10:30:57
한심하기까지 하다.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무려 75.8%에 이른다. 이는 16대와 17대 대선 투표율보다도 매우 높은 수치다. 그렇다면 민주주의가 후퇴한 것이 아니라 어느 때보다도 민주주의적인 선거였다는 결론이다. 평균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며 투표율 상승을 기대해놓고선 결과가 정반대라고 표변하는...
[오피니언] 난수표 같은 경제전선을 뚫고… 등 2013-01-04 10:27:04
24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선거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국민적 관심사가 된 까닭도 자유경제 체제라 할지라도 시장원리에만 맡겨서는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이라 해석된다.성장이냐 분배냐를 놓고도 빵을 더 키워야 나눌 수 있다는 쪽과 키움과 나눔을 함께 가자는 논리도 팽팽하게...
[Cover Story] '세대의 벽' 허물 순 없을까? 2013-01-04 10:26:01
선거는 우리 사회 세대 차이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 새삼 확인시켜줬다. 경제·사회·문화·역사를 보는 시각은 물론 대선 후보에 대한 선호도 역시 세대별로 뚜렷이 갈렸다. 단순히 시각이 다르다는 차원을 넘어 그 시각이 날카롭게 대립한다는 사실도 보여줬다. 지지한 후보가 떨어졌다고 인터넷에서 ‘노인 무임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