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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국민께 보답하자"…민주 "선당후사로 철저히 반성" 2013-01-02 17:05:38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며 “우리는 다음 시대를 위해 개혁과 쇄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안철수 현상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며 “정당의 존재가 민주주의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잘해낼 수 있는지...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선거운동 전에 예산심의를 끝내놓자고 합의한 결과였다.올해 예산안도 당초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난해 11월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하기로 합의를 해둔 상태였다. 하지만 여야가 대선 후보의 공약예산을 서로 반영하겠다고 나서면서 11월은커녕 법정시한도 지키지 못했다. 결국 본격적인 예산심의는 대선이 끝난 12월...
[취재수첩] 승진 꺼리는 서울시 간부들 2013-01-02 17:03:03
시장선거를 의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핵심 요직을 기피한 이유다. 한 간부는 “1년반 뒤엔 인사권자가 바뀔 수 있는데 (시장임기) 후반기에 자칫 측근으로 보였다가 새 시장에게 미운털이 박히면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연말 인사에서도 전임 시장 때 중용됐던 간부들은 대부분 뒤로 밀렸다. 직급이...
재정절벽 차단법, 하원도 통과…오바마 "부채한도 확대 급하다" 2013-01-02 16:56:34
됐다”며 “세제를 더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선거공약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법안은 좀 더 광범위한 재정적자 감축 노력의 하나일 뿐”이라고 말해 부유층의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을 대폭 줄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상·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연소득 40만달러(부부 합산 45만달러) 이상 고소득층의 소득세율...
박재완, "국채발행 막아 균형재정 원칙 지켜야" 2013-01-02 14:55:06
대형 사고는 선거 후 인수인계 기간에 발생했다는 점을 들며 인재에 유의하자고 강조했다.세종청사 이전과 관련해선 "스마트 워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면서 "이를 통해 특정 근무시간대에 얽매이지 않고 야근이 줄었으며, 서면 보고는 전자 보고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박재완 "균형재정 원칙 끝까지 지켜야" 2013-01-02 14:21:09
선거 과정에서 분출됐던 다양한 요구가 기재부로 향할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이어 "2013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채 추가발행만큼은 끝까지 막아 균형재정 원칙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 곳간의 파수꾼이라는 소명 의식을 가다듬어야 한다"며 "이는 우리 직무의 특성이 부여한...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②] 글로벌 증시 본격 회복되나? 2013-01-02 11:11:27
> 경제민주화는 지난해 선거에도 많은 논란이 됐다. 헌법에 보면 경제민주화는 거의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다. 소득분배 이야기도 있고 경제주체 간 조화도 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문제다. 정리는 잘 된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 앞으로 대기업의 의결권 문제는 내가 가진 주식보다 더 많이...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①] "올해 글로벌 경기 변곡점, 美 재정절벽-동북아 이슈 관건" 2013-01-02 11:09:29
일으키는 선거였기 때문에 지체되는 측면이 있었다. 이슈로 보면 가계부채, 부동산 대책 등의 이슈가 연착륙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 증시와 관련되어 있다. 이런 펀더멘탈을 제외하고 증시 자체의 고유한 수급적인 요소가 있다. 작년부터 외국인 자금이 계속 들어와 주식비중이 높아졌고 국내자금은 안전자산을 선호해...
美 재정절벽 합의 상원 통과… 협상 가능성은? 2013-01-02 09:50:18
탓이 크다. 지난 수년 간 미국의 주요 선거구는 공화당 골수 아니면 민주당 텃밭으로 양분되었다. 민주, 공화당을 번갈아가면서 선택하던 중도 지역구는 대거 사라졌다. 예를 들어 민주당 성향이 강한 지역구에서 당선된 공화당 하원의원의 수가 112대에서는 22명에 달했지만 모레부터 시작되는 113대에서는 6명 밖에 되지...
주요국 차기정부 출범.. 韓 경제 영향은? 2013-01-02 09:49:44
국민의 체감적인 경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도 대기업이나 있는 계층이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없는 계층의 체감경기를 끌어올리는 성장의 질적인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 이 대목은 박근혜 당선인도 선거 과정에서 강조했던 것이다. 당선 이후 지금까지도 끌어온 행보를 볼 때는 상당 부분 그것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