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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포스코엔지니어링, 해외사업 채산성 저하에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2013-06-17 18:03:34
양질의 공사물량 확보 및 사업관리 능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회복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07년 이후 해외 플랜트 시장 진출이 확대되며 이와 함께 해외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이후 해외매출 비중이 30%를 상회하고 있고, 모기업인 포스코건설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해외 대형 프로젝트...
하청업체, 공사지연 손실 떠안고 법정관리 2013-06-14 17:28:40
불공정 실태 어떻길래 각종 민원 처리 도맡아…공사비 깎기 위한 재입찰도 다반사 전문건설업체인 a사는 지난해 4월 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2009년 8월 중견 건설회사인 b사로부터 121억7000만원 규모의 ‘파주신도시 지방도 359호선 확장건설공사’를 따내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조건으로 따라붙는...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건설사가 부도 처리되거나 파산해도 보증기관이 대신 임금을 줄 수 있도록 ‘임금지급보증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공사를 따낸 건설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도 하청을 맡은 전문건설사 근로자들의 임금은 우선 지급이 가능해진다. 민간발주 공사에서도 건설사가 공사비를 떼이지 않도록 건축주를 상대로 공사대금...
건설 '불공정 하도급 계약' 뿌리 뽑는다 2013-06-14 17:21:16
간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민간 공사에서도 공정계약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건설사가 건축주에게 공사대금 지급 보증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기로 했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화건설, 이라크 55만개 일자리 창출 사례 발표 2013-06-14 11:23:22
수주한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는 건설자재 건설중장비 수출로 내수경기 활성화는 물론 it 통신 에너지공급 환경관리 발전소 운영 사업 등 신도시 부대사업과 항만 물류 시멘트생산 건축자재생산 태양광 발전 등 연관산업 진출이 기대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총리가 김승연 회장에게 요청한 발전 정유...
한화 김승연 회장, "이라크 사업 순항"···年 73만명 일자리 창출 효과 2013-06-14 09:26:32
확대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는 유관건설자재, 건설중장비 수출로 내수경기 활성화는 물론, IT, 통신, 에너지 공급, 환경관리, 발전소 운영 사업 등 신도시 부대사업, 항만, 물류, 시멘트 생산, 건축자재 생산, 태양광 발전 등 연관산업 진출이 기대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한국, 미얀마와 투자보장협정·신공항 건설 추진(종합2보) 2013-06-13 19:28:34
열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컨소시엄은 지난달 미얀마 한따와디 국제공항 건설공항 입찰에 참가했다. 한따와디 공항은 양곤국제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으로 연간 1천만명이이용할 전망이다. 공사 입찰 안건은 경제협력 공동위에서 다뤄질 수 있어, 현 부총리의 미얀마 방문에 힘입어 훈풍이 불 것인지...
<상처뿐인 쌍용건설 구조조정…정상화 속도내나> 2013-06-13 17:40:43
안보면 된다'…채권단 눈치싸움 쌍용건설은 지난 2월26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완전자본잠식 상태를벗어나지 못한 처지에서 결제 기일이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직전에 몰렸기 때문이다. 한때 원만하게 이뤄지는 듯했던 워크아웃은 그러나 이내 진통이 시작됐다. 가장먼저 제기된 논란은...
채권단, 쌍용건설 살린다 2013-06-13 16:53:53
지하철 공사는 발주처에 14일까지 재무개선 내역을 제출한다면 우선협상대상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발주처에 양해를 구해 보류 중인 인도네시아 S호텔 공사도 1천100억원의 계약이행보증채권(P-본드)을 발행한다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향후 홍콩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3조원 가량의 공사 수주가 유력한 상황인 만큼...
<'단가 후려치기' 척결한다…자생력 강화> 2013-06-13 14:00:13
연 800만원을 받으며실제 유지관리업무를 하는 하도급업체는 연 200∼300만원만을 받는 상황이다. 오라클 등 외산 SW는 도입가 1억원 기준 유지관리보수를 2천200만원 책정한 것과 대비된다. 정부는 또 SW 분리발주 의무대상 사업규모를 확대해 하드웨어(HW)와 SW 일괄발주에 따른 SW 가격 후려치기를 막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