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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주주, 산은 면담서 "경영정상화 청사진 제시할 것"(종합) 2020-01-16 19:25:38
"쌍용차가 실현 가능한 경영계획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동참과 협조 아래 조속히 정상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고엔카 사장이 대주주 투자 계획, 쌍용차 자체 경영쇄신안 등을 들고 주채권은행인 산은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17일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쌍용차 대주주, 2천300억 투자의지 강조…이동걸 산은회장 면담 2020-01-16 17:29:09
경영쇄신안 등을 들고 주채권은행인 산은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17일엔 정부 관계자들도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쌍용차 노조는 작년 말 인도를 방문하고 돌아와 마힌드라가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2천300억원을 직접 투자하는 등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노조는 마힌드라의 지원 검토에...
적자 누적 현대로템, '비상등' 켰다! '인력 조정·희망퇴직' 불가피 2020-01-16 13:29:15
2017년부터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로템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고강도 자구책을 마련해 경영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영쇄신을 위한 비상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회사...
현대로템, 비상경영체제 돌입...관리직 대상 희망퇴직 실시 2020-01-16 09:42:44
모인 가운데 경영쇄신을 위한 비상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선행관리 위주의 선순환 구조로 변화시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내실경영을 추진해 지속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로템, 비상경영체제 돌입…"조직통폐합·인력조정 단행" 2020-01-16 09:00:01
창원공장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영쇄신을 위한 비상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2016년 당기순이익 기록 이후 2017년부터 작년 3분기까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재무구조가 악화하고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이 시급했다. 현대로템은 대표이...
마힌드라 사장, 오늘 방한해 쌍용차 회생 논의 2020-01-16 07:34:24
한국GM의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쌍용차는 작년 초 마힌드라가 500억원을 증자하고 산은이 1000억원 시설자금 대출을 해주는 등 지원이 있었지만, 적자가 심화돼 추가 자구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노사는 임원 감축, 상여금 200% 반납 등 쇄신안을 발표하며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 사장 16일 방한…산은 지원요청 전망 2020-01-15 16:51:53
반납 등 쇄신안을 발표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쌍용차는 작년 초 마힌드라가 500억원을 먼저 증자하고 이어 산은이 1천억원 시설자금 대출을 해주는 등 지원이 있었지만, 적자 누적으로 경영이 개선되지 않자 자구노력과 함께 마힌드라와 산은 등의 추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dkkim@yna.co.kr (끝)...
신동빈 회장, 롯데 새해 첫 사장단 100명 소집…디지털 혁신 주문할듯 2020-01-15 11:59:18
VCM이다. 지난해 쇄신 인사와 신년사에 이어 이번 VCM에서도 다시 한번 위기 대응 태세를 주문하는 경영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은 지난해 계열사 대표이사 22명을 한꺼번에 교체하며 대규모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이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주문했다....
[새 출발 2020 카드] 롯데카드, 안정적 성장구조 확립…업계 선두권에 진입 2020-01-07 15:05:28
악화되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 확립과 강한 조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경영 안정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김창권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규제나 환경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달성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올해는 이를...
위기 부르짖는 유통가 총수…"변화·생존" 절박한 신년사 2020-01-02 14:16:50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대거 교체하는 강도 높은 물갈이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불황 속 이커머스 중심 소비생활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파격 쇄신인사와 조직 개편이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기존의 사업 방식과 경영습관, 일하는 태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