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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msung.co.kr 삼성 홈피 3일 폐쇄 2017-04-02 20:23:36
경영철학이 담긴 그룹 인터넷 홈페이지가 폐쇄된다. 삼성그룹의 역사, 이병철 창업주와 이건희 회장의 경영 스토리를 다룬 콘텐츠 등도 다른 사이트로 이관 없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삼성에 따르면 그동안 그룹 차원에서 운영해오던 홈페이지와 블로그 서비스가 3일부터 종료된다. 2월28일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한 달여...
김진태 "홍준표, 이몽룡인 줄 알았는데 방자였다"(종합) 2017-03-30 12:19:49
그는 또 "방위사업청은 노무현의 적폐이고 방산비리의 온상"이라며 방위사업청을 폐지해 국방부에서 담당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마보이 군대'는 그만해야 한다"며 내무반 대 휴대전화를 없애고 자대내 SNS계정 폐쇄, 사병 부모를 대상으로 한 급식평가제도 폐지 등을 주장했다. jbryoo@yna.co.kr (끝)...
백악관 근처에서 의심스러운 포장물 발견, 출입 봉쇄 2017-03-29 00:32:40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악관 근처 길에서 의심스러운 포장물이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며 백악관 주변 도로를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백악관 출입이 봉쇄되면서 백악관 직원과 기자들이 영내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이달 들어 백악관에는 보안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일 밤에는 20대 청년이...
금감원, JT친애 검사에 `IT전문가` 동원…제재수위 관심 2017-03-27 15:35:29
이 사이트와 계정을 모두 폐쇄하고, 정보유출에 따른 2차피해가 발생하면 보상하겠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JT친애저축은행측은 "이번에 유출된 정보가 전화번호와 이름, 그리고 신청한 대출의 종류에 대한 사항 정도였다"며 "주민등록번호나 직장, 대출신청액수 등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솜방망이 그칠 것"vs...
금감원 `정보유출` JT친애저축은행 현장검사 착수 2017-03-27 10:47:43
이 사이트와 계정을 모두 폐쇄했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전화번호와 이름, 그리고 신청한 대출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사항으로 대출신청액수나 주민번호, 직장 등은 유출되지 않았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정보유출에 따른 2차피해가 발생하면 즉각 보상하겠다"며 "고객들께 송구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세계 첫 '코끼리 병원' 극적 회생…폐업위기에 성금 답지 2017-03-24 11:40:33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4천400만바트(약 14억3천만원)의 성금이 들어와 폐업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재단측은 각각 4천만 바트와, 400만 바트의 잔액이 찍힌 2개의 은행 계좌도 공개했다. 이 재단은 밀렵 등으로 죽어가는 아시아 코끼리들의 참상을 목격한 소라이다와 이에 뜻을 같이하는...
학우 개인정보 빼내 강의 훔친 '간 큰' 학생회 임원(종합) 2017-03-21 17:11:08
A 씨는 학생회 공용 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기에 손쉽게 개인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개인정보는 해당 단과대학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당시 가입했던 보험 관련 자료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피해 학생들은 이 같은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새 학기를 맞이했고, 강의를 들으려고 접속했다가 자신이 신청한...
"해커 AI까지 활용…개인정보 유출 위험 더 커져" 2017-03-19 20:30:09
해커들이 폐쇄회로tv(cctv)나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해킹해 영상을 탈취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분석에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까지 활용하고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영상 속 인물이 누구인지,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분석해 금융정보 등 중요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어 ip카메라 관리에...
누드영상 파문에도 꿋꿋이 입영 결심한 美 새내기 해병 2017-03-15 04:23:06
코멘트가 그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따라붙었다. 커닝험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정말 소름끼칠 정도의 사생활 침해였다. 내게 누드 사진을 요구한 자들도 있었다"고 몸서리쳤다. 이 정도 상황이라면 아무리 당찬 여성 해병 지망자라도 입대를 포기하는 게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커닝험은 4월 첫째...
'사초논란' 점화…靑 "기록물 이관진행" 野 "증거인멸 말라" 2017-03-13 18:44:59
됐다. 비활성화 조치는 계정 폐쇄가 아니라 기존 콘텐츠를 둔 채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지만, SNS를 중심으로 "대통령 기록물 삭제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민주당 윤 수석대변인은 "언론보도를 통해 청와대가 공식 SNS 계정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대통령 관련 기록물들을 삭제, 폐기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