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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기구 "가상자산 지침서 개정 10월 마무리" 2021-06-29 11:22:05
금융위원회가 29일 전했다. FATF는 지난 2월 총회에서 가상자산·가상자산사업자의 정의, 신고·등록에 관한 사항, 개인 간 거래의 위험성, 트래블 룰 등에 대해 개정 논의를 진행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FATF는 6월 총회에서 개정 최종안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는 10월로 미뤄졌다. 트래블 룰은 가상자산을...
카뱅 증권신고서 제출…공모가 상단 3만9천원(종합) 2021-06-28 17:13:18
카뱅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28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카뱅은 2017년 7월에 대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올해 5월 말 기준 고객은 총 1천653만명이다. 고객 서비스 시작 2년 만인 2019년에 흑자 전환했으며 작년에는 1천136억원으로 순이익 규모가 늘었다.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
카카오뱅크, 증권신고서 제출…"8월 코스피 상장" 2021-06-28 17:00:18
28일 카카오뱅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6,545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 3천원에서 3만 9천원이다. 최대 공모금액은 2조 5,526억원에 달한다. 2017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9년 7월 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5월...
`은성수 사퇴` 즉답 피한 靑 "청년 목소리 무겁다" 2021-06-23 17:43:26
사업자에게는 고객 예치금 횡령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예치금 분리 관리, 자금세탁 방지 의무 등을 엄격히 관리하고 사업자가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에 대해 직접 매매, 교환, 중개, 알선하는 행위와 사업자 및 그 임직원이 해당 사업자를 통해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청와대는 "가상자산 거래에서는...
"상조는 믿음"…The-K예다함상조, 6개 은행과 지급보증 계약 2021-06-23 15:28:08
시스템, 페이백 시스템, 부당행위 보호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고객이 납입한 돈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6개 은행(신한·하나·우리·전북·수협·SC제일)과 지급보증 계약을 맺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연대지급을 보증하는 등 이중 안전망을 구축했다. 순수하게 장례서비스에만 집중하는 예다함은 장례...
금융위 반년째 고심…라임 관련 CEO 제재 경감 `무게` 2021-06-22 20:12:37
증권사들이 고객 투자금을 전액 배상하고 선제적으로 내부 투명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 등이 제재 경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당국은 "쉬운 문제는 아니"라며 "분쟁이 없도록 가능한 많은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장 오는 24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고심 끝에 부실 사모펀드 전액보상" 2021-06-22 18:05:20
쉬운 길은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보상하거나 다른 금융회사의 동향을 살피며 따라가는 것”이라며 “굳이 다른 증권사들의 원망을 감수하는 선택을 한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차별화를 택했다고 했다. “여러 증권사 중 하나로 남기보다 진정한 의미의 종합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남이...
미 증권당국, 작년 솔라윈즈 해킹 피해 공시 위반 조사 2021-06-22 15:40:08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주 여러 상장사 등에 서한을 보내 해킹 피해를 봤는지와 그 사실을 공시했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를 임의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SEC는 상장사들이 이 해킹으로 내부 통제 혼란을 겪었는지와 함께 이와 관련된 내부자 거래가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도 요구했으며 일부...
금융소비자를 위한 투자 교육 시급하다 [더 머니이스트-이연정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06-22 10:27:20
TDF(Target date fund) 가입 규모는 최근 몇 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투자 능력이 향상 된다면 금융투자상품 활용도 또한 높아질 수 있고 투자자 보호 제도 못지않게 투자 교육이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연정 CFA 한국협회 금융지성위원회 위원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옵티머스 전액배상…불량상품 판매에 경종" 2021-06-20 17:13:27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NH투자증권은 투자 원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결정을 내린 지 두 달여 만이다. 피해자 측을 대리한 김희준 법무법인 LKB파트너스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사진)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이후 금융피해 사건에서 전액배상이 이뤄지게 된 첫 사례”라며 “피해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