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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부 지역서 선박 전복 사고…어린이·10대 4명 사망 2017-08-28 05:08:28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북부 호라이마 주(州) 남부 카라카라이 시로부터 40㎞ 떨어진 아과 보아 강에서 전날 소형 선박이 침몰하는 바람에 어린이와 10대 청소년 4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성인 3명과 3∼14세의 어린이와 청소년 7명 등 일가족 10명이 타고 있었다. 생존자들은 한 남성이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남수단서 유혈 충돌 취재하던 미국인 기자 사망 2017-08-27 22:37:12
남수단서 유혈 충돌 취재하던 미국인 기자 사망 "정부군-반군 전투 취재 도중 반군 대원들과 함께 숨져"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유혈 충돌을 취재하던 미국인 1명이 사망했다고 AP와 AFP통신 등이 27일 보도했다. 남수단 주재 미국 대사관 등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프리랜서 기자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26 08:00:04
추구 수단…대통령도 관여"(속보) 170825-0637 사회-0092 15:17 법원 "삼성의 미르·K재단 출연금, 뇌물로 보기 어려워"(속보) 170825-0645 사회-0093 15:22 법원, 이재용 '박근혜 뇌물·횡령·재산국외도피·위증' 인정 170825-0652 사회-0094 15:27 '박근혜 뇌물' 삼성 이재용, 1심에서 징역 5년(속보)...
공중밀집장소추행·카메라등이용촬영죄, 성범죄 혐의 면하려면 2017-08-21 10:12:31
대합실, 기타 교통수단, 지하철 등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총5,827건으로 전체의 약1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사무소 인성의 조일권 변호사는 “다른 성범죄에 비해 공중밀집장소성추행은 처벌 수위가 높지 않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었다. 실제 해당 성범죄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들 중 초범의 경우 기소유예...
"스페인 테러범들, 대규모 폭탄테러 꾸몄다가 변경" 2017-08-19 09:57:23
준비했지만, 폭발 사고로 대규모 공격 수단이 없어지자 더욱 원초적인 방식(차량 돌진)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바르셀로나 차량 테러가 있기 하루 전 테러 용의자들은 스페인 남부의 알카나르 지역에서 폭탄을 제조하다가 폭발 사고를 일으켰다.경찰은 테러 용의자들이 범행에 쓸...
실체 드러나는 스페인 연쇄테러…외로운 늑대 아닌 조직적 공격 2017-08-19 03:17:51
그러나 여덟 시간 후 18일 새벽 남부 해안도시 캄브릴스에서도 추가 테러가 일어나고 두 공격의 연관성이 수사에서 드러났다. 수사 당국은 캄브릴스 테러 현장에서 사살된 용의자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이 바르셀로나 람블로사 공격에도 가담했으리라 추측했다. 특히 테러범들이 당초 차량 공격이 아니라 폭탄공격을...
스페인 "테러범들, 대규모 폭탄테러 계획했다가 방식 바꿔" 2017-08-19 00:42:01
수단이 없어지자 더욱 원초적인 방식(차량 돌진)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여기서 폭발 사고란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가 있기 하루 전인 스페인 남부의 알카나르 지역의 한 주택에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경찰은 테러 용의자들이 범행에 쓸 폭탄을 제조하다가 부주의로 폭발이 일어난...
난민 목적지 된 스페인…"대처 능력 부족" 우려 2017-08-18 19:06:08
난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질적 준비나 수단이 없다"며 "여성, 어린이, 인신매매 희생자 등도 많은데 이들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달 9일에는 스페인 남부 휴양지 타리파에 30여 명의 난민을 태운 소형 보트가 대낮에 도착했는데 상당수가 해변에 닿자마자 경찰을 피해...
멈추지 않는 차량테러에 세계인 공포…최근 세계 대형테러 일지 2017-08-18 03:41:18
테러'일 뿐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공격 수단으로 삼는 이른바 '로우 테크' 테러라는 점에서 대테러 당국이 미리 테러를 막는 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이런 위기감이 공포를 키우고 있다. 다음은 최근 발생한 차량 테러 일지. ▲2017.8.12일 =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숨은 역사 2cm] 미국 대통령도 백인 우월주의 테러단체 KKK에 가입했다 2017-08-17 10:00:03
두둔 발언을 한다. "자기방어 본능에 자극받은 남부 백인이 불법 수단을 동원한 검둥이들이 투표하면 정부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해 그들을 저지한 것이다” 윌슨의 후임자인 29대 대통령 워런 하딩(1865~ 1923년)은 막가파 수준이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백악관에서 성경책을 들고 KKK 가입 선서를 한 것이다. 하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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