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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 시즌 기록 갈아치우며 육상 200m 우승 2013-06-14 07:46:32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비슬렛 게임 200m 결승에서 19초 79의 기록을 세웠다. 프랭크 프레데릭스(나미비아)가 1996년 세운 이 대회 최고기록(19초 82)을 17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볼트는 200m 세계기록(19초19) 보유자. 이날 자신의 최고기록에는 못 미쳤으나 세계 선수를 통틀어 시즌 처음으로...
류현진 하이라이트, "볼 스피드 떨어져 안타 많았다" 2013-06-13 18:27:26
다저스)은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안타를 허용한 뒤 "볼 스피드가 떨어지고 공이 가운데로 몰리다 보니 안타가 많았다"고 밝혔다.류현진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모처럼 나흘 쉬고 등판했더니 몸 상태가 전만큼 좋지 않았다" 면서 "연속 안타로 3점까지 준 게...
3루타 친 류현진…7승은 불발 2013-06-13 17:18:09
3실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를 때리며 역전의 발판을 놓았지만 허약한 불펜 탓에 시즌 7승 달성엔 실패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다저스 또 울린 '불펜'…연장 접전 끝 6-8 패 2013-06-13 15:43:44
또 다시 불펜진의 난조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승리를 내줬다.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1안타로 3점을 내줬다.류현진은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7회초 수비 때...
류현진 7승 불발, 첫 3루타도 승리도.. 불펜이 망쳤다. 2013-06-13 15:19:50
로스앤젤러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11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 총 100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팀이 4대3으로 앞선 상황에서 7회, 마운드를 크리스 위드로에게 넘겼지만 위드로가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렸다. 류현진의 컨디션은...
타석 맹활약 류현진…불펜 난조로 7승 도전 '좌절' 2013-06-13 13:29:03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1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막았다. 시즌 10번째 퀄리티 스타트(qs)에 성공한 승리투수 조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불펜이 바로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승리가 날아갔다. 이날 류현진은 1-3으로 끌려가던 5회 2사...
6회 만루 위기 넘긴 류현진…다저스 리드 지켜 2013-06-13 12:59:55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회까지 3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4회에만 3실점한 류현진은 1-3으로 뒤진 5회말 애리조나 선발투수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우월 적시 3루타를 날려 1타점을 올렸다. 이어 다저스는 닉 푼토의 좌중간 적시타로 3-3 동점을 이룬 뒤...
류현진 3루타, 시즌 3번째 타점까지.. 역전 발판 2013-06-13 12:43:47
류현진 3루타 (자료사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로 시즌 3번째 타점을 만들어냈다. 류현진(LA 다저스)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두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작렬했다. 류현진은 5회말 2사...
류현진 선발 `시즌 7승` 도전 두가지 관전포인트‥빈볼대응·선발 맞대결 2013-06-13 10:37:01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시즌 7승을 노린다. 이번 경기는 크게 두가지 관전포인트가 관심사다. 먼저 지난 12일 LA다저스 역사상 손에 꼽힐만큼 격렬했던 집단난투극이 첫번째. 다저스와 애리조나는 두번이나 벤치클리어링을 벌였고 특히 두번째 벤치클리어링때는 코치와 감독 모두...
게이틀린, '총알탄 사나이' 볼트 밀어내고 육상 100m 우승 2013-06-07 08:01:17
스타디오 올림피코 트랙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골든 갈라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94를 기록해 9초 95에 머문 볼트를 100분의 1초 차로 따돌리고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다. 볼트는 이날 스타트 반응속도 0.143로 9명의 주자 중 가장 빨랐지만 허벅지 근육통 때문에 폭발적인 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