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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이때!…상가·토지 증여 급증 2013-03-15 16:53:05
때 매매가액을 과세표준으로 삼을 수 있어서다. 김씨는 2억7700만원의 증여세를 냈다. 20억원으로 과세표준이 잡혔을 때보다 3억원 가까이 절세 효과를 봤다. 부동산 시장 침체기를 이용해 부동산을 증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 가치가 떨어졌을 때 자녀 혹은 배우자 등에게 명의를 넘기면 증여세를 덜 낼 수...
신한, 자기주식 17만주 처분 결정 2013-03-13 14:09:00
자기주식 17만2888주를 장내 매매를 통해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1억5400만원이며 주당 처분가액은 6680원이다. 처분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배우 이정재, 강남 '명품 빌라' 가격이 무려… 2013-03-06 09:23:47
4월 공시된 제이엘앤컴퍼니의 감사보고서에는 건설용지의 가액이 270여억원으로 기재돼 있다. 일부 언론은 이정재가 대지매입 비용 중 50억원 가량을 부담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정재 지분 35% 보유, 현재 등기이사에서 사임한 상태 부지매입은 2009년 이뤄졌다. 당시 회사의 이름은...
부모 - 자식 거래때 세금계산 기준은 '시가' 2013-02-24 10:23:24
동종의 유사한 재산의 공매가격 등과 같은 매매(사례)가액 등이 시가로 간주된다. 특히 아파트는 인터넷을 통해 동일 아파트, 동일 평형대의 매매가격을 거래시점별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대표적인 시가다. 양도일을 기준으로 전후 3개월의 기간 중 매매된 금액이 시가이며, 이런 경우가 여러 번일 때는 양도일에 가장...
[마켓인사이트] 한전산업, 자회사 10원에 매각 2013-02-13 17:57:29
지분가치 평가를 의뢰했으나 장부가액이 0원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기존에 한산산업개발 지분의 장부가액을 76억원으로 잡아놓았던 한전산업개발은 그만큼을 자산손상으로 인식해야 했고, 지난해 상반기 28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한전산업개발은 ‘애물단지’였던 한산산업개발을 처분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감정원, 집값 오류 잡는다 2013-01-30 17:03:18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지수를 산출해 처음으로 공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중은행와 민간 정보업체에서 제공해온 정보의 정확도가 낮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감정원 가격 정보는 최근의 집값 하락 추세를 잘 드러내고 있는 반면 민간업체의 가격 정보는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민간업체는...
[알쏭달쏭 세금] 주식 팔때도 세금 체크는 필수 ! 2013-01-27 10:03:10
발생한다. 증권거래세는 주식매매차익과 상관없이 매매가액에 일정 세율이 적용되는 세금이다. 거래되는 시장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거래는 0.15% △코스닥시장 거래는 0.3% △기타 비상장거래는 0.5%의 세율이 적용된다.세금신고와 납부는 양도일이 속하는 분기 말일부터 2개월이 되는 날까지 해야 한다. 예컨대 주식을 ...
<세법 시행령 어떻게 바뀌나>-1 2013-01-17 15:09:23
취득ㆍ양도가액 - 임목 기준시가'로 임목은 임목 기준시가로 계산한다. ▲주택담보노후연금 소득공제 대상에 민간은행 역모기지 이자비용 추가 ▲교육비 소득공제대상 확대 = 방과후 학교 교재비(학교에서 구입하는 경우),어린이집ㆍ유치원 급식비ㆍ방과후 수업료(특별활동비)ㆍ교재비를 공제대상에 추가한다....
미래에셋운용, 인도네시아 자산운용사 인수 취소 2013-01-17 10:47:06
NISP자산운용의지분 70%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으나 최근 인수를 취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세제개편으로 NISP자산운용의 수탁고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돼 인수가가 맞지 않았다"라며 "피인수사와 현지 금융감독 당국과 합의 하에 최종 인수계약을 맺지 않기로...
아파트 값 떨어져도 단독주택은 올랐다 2013-01-09 16:39:58
7~10년에서 5년으로 줄었다. 주택 면적과 취득가액도 전용면적 85㎡ 이상에서 149㎡ 이하로, 3억~6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각각 조정됐다. 여기에 단독주택 부지를 매입해 소형 주택을 건설할 경우 연 2%의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한 점도 단독주택 몸값을 올린 이유로 꼽힌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자문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