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문종 '친박신당' 창당…"총선, 文-朴 구도로 끌고가야" 2020-02-25 19:29:32
국회 전체가 폐쇄되면서 행사 장소를 바꿨다. 행사장 벽면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과 함께 ‘문재인이냐, 박근혜냐’라고 쓴 대형 걸개가 걸렸다. 당대표로 선출된 홍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종북 주사파,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진보주의자를 합쳐 대한민국을 고려연방제로 끌고 가려고 한다”...
"文 탄핵" 주장에 호위무사로 나선 靑 출신 후보들 2020-02-23 14:35:36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정 농단 정권의 총리였던 정홍원 전 총리와 황교안 대표는 문 대통령을 선거사범으로 취급하고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곽상도 의원은 아예 문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며 "이들의 탄핵 기도는 이미 구체적 단계에 와 있다"고 덧붙였다. 고 전...
선거 앞두고 '대한민국' 차지한 민주당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2-21 10:01:26
당시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심판론을 부각하는 의미에서 이런 명칭을 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선대위 명칭도 마찬가지입니다. 문 대통령의 선대위는 '국민주권선대위'였습니다. 당시 탄핵으로 물러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권력 사유화를 부각하고 권력을 국민에게 이양한다는 의미입니다. 문 대통령은...
조원진·김문수 손 잡았다…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통합[라이브24] 2020-02-20 13:36:27
후보 단일화에 나설 수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심판을 위해서 단일화를 추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조 대표는 "상상을 뛰어넘는 자유우파 세력들의 대통합을 이룰 것"이라며 "우리공화당이나 자유통일당이 미래통합당에만 참여하지 않을 뿐이지 연대의 문은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유성엽 "코로나19 경제 피해 심각…추경 편성해야" 2020-02-20 13:33:10
치명적이라는 점"이라면서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를 바로잡지 못한 채 사경을 넘나들고 있던 우리나라 경제에 이번 코로나 사태가 '사망선고'를 내릴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유 원내대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미 우리나라 1분기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최대 1.1% 포인트...
[천자 칼럼] '팬덤 정치'의 늪 2020-02-18 18:31:35
이후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이 생겼다. 몇 년 전부터는 문재인 대통령을 추종하는 이른바 ‘문(文)팬’들이 정치·사회적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반대 의견을 용납하지 않고 소셜미디어로 집단 공격까지 퍼붓다가 정권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같은...
'친박' 정갑윤·유기준도 "불출마" 2020-02-17 17:09:41
유기준 의원(부산 서동구)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이들은 공교롭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분열됐던 보수 진영이 합하는 ‘미래통합당’ 출범일에 결단을 알렸다. 정 의원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은 망해가는 나라를 바로잡는 중차대한 선거라는 점에서 제가...
보수야권, 3년 만에 통합…황교안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총선 승리" 2020-02-17 17:09:32
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분열했던 보수 진영이 ‘반문’(反文·반문재인)을 고리로 3년여 만에 재결합하면서 ‘여권 우세’가 점쳐졌던 4·15 총선 판도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정치권에선 통합 구성원 간 ‘화학적 결합’과 과감한 인적 쇄신을 통해 ‘도로...
"땀방울 모여 붉은피"…미래통합당 로고·상징색 '해피핑크' 공개 2020-02-17 15:46:15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어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기치로 삼아 이번 총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이다. 통합당 출범은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이어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태를...
대권주자 반열 오른 윤석열…여론조사서 안철수?이재명 제치고 3위 2020-02-14 16:28:44
윤 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전 정권 수사를 주도했지만 문재인 정권 비리에 대한 수사도 밀어붙이면서 보수층과 무당파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윤 총장 측은 "검찰총장은 정치를 하면 안 된다"면서 "앞으로 대통령 후보군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