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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음식료주…가격 인상 가능성에 주목하라 2016-09-27 19:16:23
원가 상승 요인이 누적돼 있어 내년 가격 인상 가능성이 크다”며 “소주 역시 해외 국가에서 판매되는 주류 대비 가격이 싸 향후 큰 소비자 저항 없이 가격을 올리는 것이 가능한 품목”이라고 말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맥' 못추던 하이트진로 주가, 소주로 날아오를까 2016-09-12 17:31:20
지방 시장 공략에도 성공해 소주 비수기로 분류되는 2분기 매출이 10.2% 증가했다.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탄산주 시장은 독주 태세다. 지난 3월 출시한 복숭아향 탄산주 ‘이슬톡톡’은 출시 이후 1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탄산주 시장 1위다. 회사 측은 탄산주와 과일소주 등 틈새시장에서 연 4~5%의 추가...
오징어 등 해물요리 부담없는 가격…월 평균 매출 5000만원 '인기몰이' 2016-09-11 13:41:27
간판, 집기, 교육비 등만 냈기 때문이다.오징어와친구들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를 앞세우고 있다. 오징어와 해물을 활용한 회, 튀김, 통찜, 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1만~2만원대다. 우 사장은 “회, 튀김 등 세트메뉴에 소주 한 병을 시키면 1인당 1만원만 내면 된다”며 “한 달에 두세 번 오는 단골이...
소비자물가 상승률 16개월來 최저…채소값만 급등(종합2보) 2016-09-01 09:45:11
게(45.1%), 축산물에선 국산 쇠고기(13.7%) 가격이 높은 상승률을보였다. 서비스물가는 1.9% 오른 가운데 공공서비스가 1.0%, 개인서비스 2.2% 각각 상승했다. 공공서비스에서는 하수도요금이 16.1%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외래진료비(2.0%), 입원진료비(2.2%)도 올랐다. 개인서비스에서는 지난해...
8월 소비자물가 0.4% 올라…배추 58.0%·시금치 30.7%↑(종합) 2016-09-01 08:39:53
게(45.1%), 축산물에선 국산 쇠고기(13.7%) 가격이 높은 상승률을보였다. 서비스물가는 1.9% 오른 가운데 공공서비스가 1.0%, 개인서비스 2.2% 각각 상승했다. 공공서비스에서는 하수도요금이 16.1%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외래진료비(2.0%), 입원진료비(2.2%)도 올랐다. 개인서비스에서는 지난해...
한국 맥주, 왜 맛이 없을까 2016-08-30 17:37:31
한다”고 지적했다.연구진은 제조사가 신고한 맥주 제품 가격을 심사·승인하는 관행 또한 공정한 경쟁을 막는 규제라고 판단했다. 맥주와 소주 등은 ‘소비자물가지수’에 포함돼 있는 까닭에 사실상 ‘승인제’로 운영되고 있다. 좋은 원료를 사용한 고가 프리미엄 맥주를 개발하는 데...
SK증권 "하이트진로, 3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2016-08-16 08:23:40
부진했다"며"맥주 가격 인상에 관한 소문으로 경쟁사 제품에 가수요가 발생하며 맥주 매출이 1. 5% 줄었고, 가격 인상 자체도 무산돼 영업적자가 134억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라며 "맥주의 시장 점유율 회복과 소주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는 매출...
"휴가철 삼겹살 구매,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해요" 2016-08-10 11:34:25
맞은 유통가에서 삼겹살·생수·소주·맥주 등 나들이용 식품을 구입할 때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을 통해 지난 7월 생활필수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주요 나들이용 식품 10개 품목 중 돼지고기 삼겹살·...
[여름의 맛과 멋-주류] 캔에 담은 양주·와인, 소주는 파우치에…'여름 여행' 2016-08-09 16:12:11
병에 담기는 양주와 와인은 캔으로 바꾸고 소주는 간편한 포장재로 바꿨다.파우치는 휴가철에 판매량이 늘어나는 대표적 제품 중 하나다. 주머니 형태 몸체에 돌림마개를 넣은 치어팩 형태로 돼 있다. 냉장고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하면 페트나 종이 제품보다 빨리 시원해지는 게 장점이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순한...
[Cover Story]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만년필=몽블랑' 처럼…'보험=KB손보' 떠올리게 만들 것 2016-08-04 16:37:19
저금리와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금융당국의 보험상품 가격자율화 조치로 업체 간 무한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2020년 보험업에 대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을 앞두고 건전성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양 사장은 “금융과 정보기술(it)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핀테크 기업들이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