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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 무역적자·방위비 언급 안한 트럼프…'4500억달러 아베 선물' 통했나 2017-02-12 18:48:16
포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대표로 참여하는 경제대화에서는 미·일 간 재정·금융정책과 무역·투자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일본 정부는 정상회담 전 미국 내 70만개 일자리 창출과 4500억달러(약 511조원) 규모의 신시장 창출을 골자로 하는...
日언론 "미일 정상회담서 핵우산 재확인…경제대화는 즉석 결정" 2017-02-12 13:05:55
직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협의하도록 하자고 제안해 성사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일본의 자동차 산업, 환율 등에 대해 잇따라 부정적으로 거론해 이번에도 유사한 발언을 우려했던 아베 총리는 주변에 "몇 개의 지뢰를 밟지 않게 돼 잘 됐다"고 말한 것으로...
트럼프·아베 정상회담에도 '엔저현상', 미일관계에 장애될듯 2017-02-11 16:46:58
총리와 동행한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은 미일 양국이 향후 진행할 경제 분야 논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경제 협력에 힘쓰고 재정과 금융, 통상 정책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양국이 재정과 금융, 인프라 투자, 양자 무역 협의 등 3개 분야와 관련해 양국 재무장관이 주도하는 경제 분야 대화를...
中, 트럼프 "공평한 운동장" 발언 주목…환율·무역압박 우려 2017-02-11 11:02:06
부통령과 일본의 아소 다로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간의 경제회담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이날 논평을 통해 "아베 총리가 이번 회담을 통해 군사와 경제 두 가지 분야를 보장받길 원하고 있지만, 이 바람은 쉽게 이뤄지지 못할 것이다"고 평했다. 신문은 "아베 총리가 이번 회담을...
자유무역협정(FTA) 대신 공정무역협정 추진하겠다는 美日 2017-02-11 07:12:28
일본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가 이끌게 된다.두 정상은 자유무역협정(fta)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 ‘공정한 방식의 무역체계’라는 표현을 썼다. 관세없는 무역체계가 아니라 무역역조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 정도의 무역장벽을 인정하는 통상조약을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아베 총리는 “(펜스...
트럼프 "공정무역" 압박…美日 '양자무역 틀' 구축 추진 2017-02-11 06:23:02
'양자무역 틀' 구축 추진 2인자 펜스·아소가 이끄는 '경제회담' 대화채널 가동 아베 "양국, 아·태지역서 규칙에 기초한 자유·공정시장 구축"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양자 무역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
아베, 미일 정상회담 위해 출국…"미일동맹 강화하겠다" 2017-02-09 20:19:50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을 한 뒤 미국 대통령 전용기를 함께 타고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 '마라라고'로 이동한 뒤 다음날 골프도 함께 칠 계획이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이 동행한다. jsk@yna.co.kr...
아베, 미일정상회담 위해 오후 출국…트럼프 별장서 골프회동도 2017-02-09 11:01:23
방문에는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이 함께 한다. 아베 총리는 이번 방미 기간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라운딩은 물론 총 5차례 식사를 함께 하는 방안으로 양국 사이에 최종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는 아베 총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파격 대우로,...
아베 총리, 9일 미국 방문길 올라…트럼프와 골프 회동도 2017-02-07 17:59:57
이번 방미에는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경제산업상이 동행한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오키나와(沖繩)현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가 미일 안보조약 제5조 적용 범위라는 점을...
'환율조작' 공세에 놀란 아베…공적연금 털어 미국에 '경협 선물' 2017-02-02 19:03:38
협의체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측에서는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 등이, 미국 측에서는 윌버 로스 상무장관 내정자와 로버트 라이시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 참여한다. 양국 간 장관급 협의체 설치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외환 실무책임자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