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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2014년 임원 인사 단행···승진 폭 20% 감소 2013-12-12 13:49:38
자리를 옮긴 경영혁신 전문가 이익희 전무가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 JS전선의 경영 전반을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전망입니다. LS전선 역시 자회사의 품질 문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차원에서 임원들의 승진을 최소화했습니다. 품질과 기술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 완성차 업체들 굴욕의 연속···대체 무슨 일이? 2013-12-12 12:44:51
르노삼성 부사장(영업본부장)은 최근 'qm3' 미디어 발표회에서 '꼴찌'라는 단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qm3를 내세워 내년엔 꼴찌를 벗어날 수 있을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과거 쌍용차가 그랬듯이 꼴찌 딱지가 한 번 붙으면 회사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데다 직원들의...
금융당국, 카드사 보험 불완전판매 대거 적발 2013-12-09 06:04:09
정기 종합검사나 부문 검사를 통해 보험영업검사실과 여신전문검사실이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이 과정에서 카드사의 보험 불완전판매 사례가 수백건 이상 무더기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달 말에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불완전판매를 일으킨 카드사들에 기관 경고와 더불어...
[2014 재계 뉴리더] "위기의 시대 넘어라"…'전략통' CEO와 '영업' 임원 전진배치 2013-12-08 20:42:50
기자 ] 올해 삼성과 lg 등 주요 대기업의 전무급 이상 임원 승진·전보인사에선 영업·마케팅 전문가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중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승진·전보자 중 영업·마케팅 파트가 차지한 비중은 23.6%(62명)로 지난해 10.9%(23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아울러 사장급 이상 승진자 또는 전보자 가운데...
'박지영의 컴투스', 15년만에 역사 속으로 2013-12-04 17:48:59
양도대금은 700억원이다. 게임업계 여성임원을 상징하는 박지영 사장은 1998년 컴투스를 창업한 후 15년 모바일 게임계의 '잔다르크'라고 불릴 정도로 전설적인 여성 기업인이다. 박 사장은 남편인 이영일 부사장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모든 지분을 경쟁사인 게임빌에 매각해 시선을 받았다. 이번 컴투스 매각을 통해...
신세계, 정기 임원인사 단행…"책임경영 위해 대표이사 전원 유임" 2013-11-29 14:46:08
임원인사(12월1일 기준)를 발표하면서 "책임경영을 위해 대표이사를 전원 유임했다"고 강조했다. 사업부문별 전문경영체제도 도입됐다. 이마트의 경우 기존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과감한 신규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경영총괄부문과 영업총괄부문으로 전문화했다. 따라서 현재 전략실장인 김해성 사장이 전략실장 겸...
'별 중의 별' 삼성전자 임원, '갤럭시'처럼 많고…계열사 '혜성'으로 2013-11-21 21:22:29
만에 126명이 증가했다. 임원 수는 지난해 4분기 처음 1000명을 넘긴 이후 올 들어서도 꾸준히 상승세다. 실적 향상이 두드러진 만큼 우수 인력을 적극 영입한 결과다. 올 3분기까지 삼성전자의 누적 영업이익은 28조470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거둔 영업이익(29조원)에 육박한다. 삼성전자엔 사장만 16명이고 부사장은...
[특징주]오리온, 담철곤 대표 사임에 7% 가까이 '추락' 2013-11-15 10:17:05
변경됐다.담 회장의 임기는 2015년 3월까지지만 전문 경영인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직을 그만두기로 했다. 담 회장의 부인 이화경 부회장도 이날 등기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오리온의 3분기 실적 부진도 '악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특징주> 오리온, 담철곤 대표 사임소식에 4%대 하락 2013-11-15 09:39:44
회장은 전문 경영인의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으며, 부인 이화경 부회장도 이날 같은 이유로 함께 등기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 오리온의 3분기 실적도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했다. 오리온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6천296억원, 영업이익은...
<韓금융시장 외국계 지각변동…서양 위축, 동양 팽창> 2013-11-11 06:02:10
있다. ◇10년새 외국계 34개사 영업 축소·철수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2003년 이후 한국을 떠나거나 영업 규모를 줄인 외국계금융회사는 은행 14개사, 보험 7개사, 증권 6개사, 자산운용 4개사, 여신전문업 3개사 등 34개사에 달한다. 구체적인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