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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문회` 말말말…"김기춘, 즉어서 천당가기 쉽지 않을 것" 2016-12-08 07:29:48
전 청와대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불출석에 대한 의견을 묻자) ▲ "장시호 증인, 마스크 내리세요! 왜 마스크를 하고 있어요!"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 오후 증인으로 출석한 장시호 씨가 증인선서를 하러 나오면서 마스크를 벗지 않자) ▲"네. 뵙고 싶었습니다(웃음) (증인으로...
['최순실 국조' 청문회] 정윤회·이석수 증인 채택 2016-12-08 01:15:41
15일 4차 청문회 30명 출석 요구 최순실·우병우 등은 끝내 불출석 [ 김기만 기자 ]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7일 최순실 씨 전 남편인 정윤회 씨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등을 4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다. 4차 청문회는 15일 열린다.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김기춘, 죽어서 천당 못 갈 것” “네. 뵙고 싶었습니다” 국조 위원들 ‘말말말’ 2016-12-07 22:53:15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불출석에 대한 의견을 묻자) ◇ 베일에 가렸던 장시호 등장…김성태 "마스크 내리세요!"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로 현 정부 문화·스포츠계 정책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장시호 씨가 엉뚱한 대답을 내놓을 때마다 청문회장 곳곳에선 실소가 터져 나왔다. 김성태...
[현장중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12월 7일) 2016-12-07 11:08:20
사실을 2004년 김선일씨 피랍사건과 비교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관저에 머문 사실을 옹호하고 있다.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적절하지 않은 비유이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7시간에 대해서는, 현재도 정확한 설명이 되고 있지 않고 나아가 그 시간에 머리 손질을 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aw&Biz] 김수남 총장 '최순실 특검' 수사대상 오르나 2016-12-06 18:24:12
지휘한 김 총장이 특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사건은 최씨의 전남편인 정씨가 정부 인사 등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문건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촉발됐다. 하지만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시중의 근거 없는 풍설을 모은 ‘찌라시’”라며 ‘수사 가이드라인’을...
핵심 증인 안 나오고…결국 기업인 청문회 2016-12-05 18:42:48
열리는 청문회에 최순실 씨를 비롯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사건 핵심 증인이 대부분 빠지는 데 비해 피해자인 기업 총수들은 모두 출석할 예정이어서 본말이 전도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문회가 사건의 핵심 증인이 빠진 채 열릴 것이 확실시돼 사실관계 규명이라는 본래 목적은 퇴색하고 기업 총수들 망신 주기...
'폭풍의 1주일'…대한민국호 어디로 가나 2016-12-04 18:45:36
장본인인 최순실·차은택 씨와 김기춘·안종범·우병우·조원동·정호성·안봉근·이재만·김종 등 전직 청와대 참모 및 고위 관료들이 무더기로 증언대에 선다.채택된 증인 27명이 모두 출석하면 최순실·순득 씨 자매와 두 사람의 딸인 정유라·장시호 씨,...
폭풍의 일주일…국조·대기업 총수 청문회·탄핵표결 2016-12-04 09:17:55
장본인인 최순실·차은택 씨와 김기춘·안종범·우병우·조원동·정호성·안봉근·이재만·김종 등 전직 청와대 참모 및 고위 관료들이 무더기로 증인 채택됐다.채택된 증인 27명이 모두 출석할 경우 최순실·순득 씨 자매와 각각의 딸인 정유라·장시호 씨,...
박영수 특검 "대통령 반드시 대면조사" 2016-12-02 18:05:53
말했다. 그는 “내가 검찰에서 유사종교 사건 수사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이다. 오대양 사건, 탁명환 피습 사건 등 (수사를) 맡아 종교 부분을 잘 안다”고 강조했다.박 특검은 최씨의 국정농단 행위를 묵인·비호한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 수사에도 강한 의지를...
박영수 특검 "주권자 국민만 보고 국민 뜻에 따라 수사" 2016-12-02 14:16:28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검사 출신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최재경 현 민정수석과 함께 일했던 사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몇천명 되는 검사 세계에서 30년 근무하다 보면 이런 저런 인연도 있을 수밖에 없다. 그걸 갖고 개인적 정분이나 인연에 얽매여 수사를 잘못한다면 그건 검사가 아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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