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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한화오션 갈등 점입가경…"허위사실"vs"도덕 없어" 2024-05-07 18:39:14
공유,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작년 11월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방사청은 2월 계약심의회를 열어 HD현대중공업 입찰 제한 여부를 심의했고, 대표나 임원이 개입하는 등 청렴 서약 위반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자격을 유지하는 행정지도를 내렸다. 한화오션은 이에 대해...
공정위, 알리·테무 '개인정보 침해 약관' 조사 착수 2024-05-07 16:16:02
과도하게 수집·활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불공정 약관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이 같은 불공정 약관이 적발되면 알리와 테무 측에 자진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의 허위·과장광고 및 소비자 보호 의무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trauma@yna.co.kr (끝)...
전시조명 '들러리 입찰' 담합…공정위, 지엘라이팅 등 제재 2024-05-07 12:00:06
전시관 조명등 구매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지엘라이팅과 정광조명산업, 위미코 등의 부당 공동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천900만원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엘라이팅은 2016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광주·울산·인천시가 발주한...
시행사에 '이자장사'한 부동산 신탁사 대주주·직원들 적발 2024-05-07 12:00:01
최고이자율 제한도 위반했다. 이밖에도 회사의 대주주 및 임직원들이 분양대행업체 등 용역업체 대표 및 직무 관련자에게 45억원 상당의 금품 및 법인카드를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행위, 재건축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매입한 행위 등이 적발됐다. 개발지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 등을 고려하면...
5월 7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5-07 08:18:54
또 다른 전기차제조업체죠. 루시드는 오늘, 리비안은 내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가볼까요? IT전문 매체 ‘디인포매이션’에 따르면 MS가 구글과 오픈AI에 대항할 수 있을만한 사내 AI언어모델을 훈련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새모델은 최근 고용된 딥마인드의 공동차업자...
경찰, '수천억원 부동산 사기' 의혹 케이삼흥 수사 2024-05-06 21:45:35
보장하겠다면 투자금 을 가로챈 혐의를 부동산업체 경영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과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케이삼흥 김현재 회장 등 경영진을 수사 중이다. 2021년 설립된 부동산 투이들은 전국에 지사를 7곳 세우고 ...
"베트남 알루미늄에 투자"...60억원 폰지사기 2024-05-06 17:21:36
법률 위반 혐의로 A 업체 대표 노모 씨와 부사장 최모 씨 등 11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 등에 돈을 넣으면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금을 모은 뒤, 신규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의 '폰지사기' 수법으로 돈을 가로챘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단독] 30년 모은 재산 털렸다…케이삼흥의 기막힌 '폰지사기' 2024-05-06 15:30:02
수익금을 지급받았다. 6개월이 지나자 업체는 수익금과 함께 원금도 모두 되돌려줬다. ‘다단계 사기가 아닐까’란 의심도 했지만, 의심은 눈 녹듯 사라졌다. 임 씨는 지난해 말 전 재산 4억여원을 투자하고 업체로부터 변제기일이 적힌 차용 각서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부턴 수익금과 원금이 모두 지급이 끊겼다. 임...
호주 콴타스, '유령 항공편 티켓 판매' 소송 1천억원에 합의 2024-05-06 14:11:21
결항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피해를 줬다며 소비자법 위반 혐의로 연방법원에 고발했다. ACCC에 따르면 콴타스는 2022년 5월부터 7월 사이에 출발할 예정이던 자사 항공편 중 약 4분의 1인 1만5천편을 취소했다. 하지만 이 중 8천편은 운항 취소가 결정된 후에도 평균 2주 이상 항공권을 팔아 소비자들의 여행을 방해...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내려졌던 제재의 위반이 아니라고 항변했으나, 파나마 당국은 "곧바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유탄발사기 실탄이 컨테이너에서 확인됐다"며 선박과 선원을 억류했다. 이를 두고 한국과 미국 등은 유엔의 강력한 조사를 촉구한 반면, 쿠바와 콜롬비아 등 중남미 일부 국가에선 이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며 미국 등의 개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