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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의 분할과 상속세 2013-12-09 06:58:09
전부 자녀 명의로 정리를 준비하고 있다. 상속해주려는 의도다. 하지만 거래 은행의 pb로부터 배우자 공제를 최대한 활용하면 절세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배우자 상속공제의 한도는 △배우자가 실제로 상속받은 금액 △상속재산가액 중 배우자의 법정상속지분에 상당하는 가액 △30억원 중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납세자연맹, 세제개편 무료 세금계산 서비스 제공 2013-10-10 13:18:11
증세액 등 실제 계산사례의 통계를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변경돼 누진세율구간 변동 효과가 예상되지만, 기획재정부의 증세액 계산이 이를 반영하지 않아 실질 증세액보다 축소 발표됐다"고 주장했다. 실제 납세자연맹이 급여가 4천318만원, 배우자와...
"세법 개정안, 조세의 소득재분배 효과 개선" 2013-10-02 14:00:16
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자녀장려세제(CTC) 신설 등 세법 개정안 내용을 반영하면 지니계수는 0.2999로 더 낮아져 0.305%포인트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 이는 세전소득 지니계수 대비 9.23% 감소한 수치다. 자영업자를 포함한 전체 가구 대상의 지니계수도 현행법상으론 세전 0.3890에서세후...
"안정적 은퇴생활, 금융자산 4억원으로도 힘들다" 2013-09-01 13:31:51
400만원 한도의 100% 소득공제에서 12% 세액공제로 바꿀 게 아니라 소득공제 한도를 400만원에서 8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세자금 지원의 확대도 서민의 부채상환 부담을 늘려 장기저축을 저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임 연구위원은 "개인들도 100세 시대를 대비해 주거비, 자녀교육비...
금융硏 "금융자산 4억원으로 안정적 은퇴생활 힘들어" 2013-09-01 12:00:30
100% 소득공제에서 12% 세액공제로 바꿀 게 아니라 소득공제 한도를 400만원에서 8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세자금 지원의 확대도 서민의 부채상환 부담을 늘려 장기저축을 저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 연구위원은 "개인들도 100세 시대를 대비해 주거비, 자녀교육비...
세제 개편 후폭풍…고위공무원도 '세금폭탄' 2013-08-29 06:03:07
1급(실장) 공무원 B씨는 직급보조비 900만원에 대한 세금216만원에, 세액공제 전환에 따른 추가 세부담 113만원을 더한 329만원을 더 내게된다. 총급여 3천500만원을 받는 7급 공무원(주무관) 공무원 C씨는 직급보조비 168만원에 과표구간 1천200만원 구간에 적용되는 세율 6%를 적용한 10만원을 추가로 내면된다. C...
<연봉 7천만원 넘어야 근소세부담 비교적 크게 늘어> 2013-08-15 06:07:05
산출세액(467만원)이 늘어나지만, 근로소득 세액공제(63만원)와 신규 세액공제액(116만원)을 빼면 결정세액은 288만원이 된다. 현행 세법상 내야하는 근로소득세보다 3만원 늘어나는 꼴이다. 다만, 총급여가 7천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자의 세 부담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세법개정안은 내년부터 교육비,...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관련 소득공제가 내년에 세액공제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올해 소득분 연말정산에선 6세 이하 자녀공제 300만원(자녀 한 명당 100만원), 다자녀추가공제 300만원(두 자녀에 대해 100만원, 셋째 200만원)을 합쳐 다자녀 관련 소득공제로 6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a씨의 근로소득세율 15%를 적용하면 연말정산...
<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방침도 시사했다.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등 대기업 위주의 투자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국가 간 정보교환 및 역외탈세 추적 등을 통해 기업의 역외탈세를 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하경제 양성화만으로 연간 4천400억원의 세금을 더 걷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찍혀...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이하 근로자의 근로소득세액공제한도를 현행 50만원에서 66만원으로, 5천500만~7천만원 이하는 6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교육비, 자녀양육비 등의 지출이 많은 중산층의 세 부담은 거의 늘지않는다"고 설명했다. 수정안으로 혜택을 보는 계층은 5천500만~7천만원 이하 구간의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