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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조선 대표 유상철…건설 부문과 각자대표 체제로 2022-12-22 17:45:35
IB본부장, 동부건설 미래전략실장, WIK 대표 등을 역임한 재무·기획 전문가다. 지난해 8월 동부건설 컨소시엄의 인수합병(M&A) 절차가 마무리된 직후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 대표는 조선 부문 흑자전환과 재무 구조 개선 업무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게임 속 공간같은 주유소…현대오일뱅크 '파츠 오일뱅크' 오픈 2022-12-22 14:16:40
후드, 비니 등 의류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 등 제품을 판매하는 굿즈샵을 뒀다. 2층 라운지는 포토존과 휴게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넥슨과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파츠 오일뱅크 2호점과 드라이브 스루, 세차 등 연관 비즈니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구리값 반등에 되살아나는 풍산 2022-12-19 17:48:17
줄어들면서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산 사업 전망도 긍정적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으로의 수출 호조 등으로 올해 실적 개선세가 뚜렷했다. 시장에선 이 회사의 방산부문 영업이익이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아직 공장도 안 지었는데…10년 치 '완판' 2022-12-19 17:34:23
분리해낼 수 있다. CCU는 세계적으로도 ‘대세’가 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CCU 없이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선언한 후 관련 기술 연구개발(R&D)에 뛰어드는 기업이 급증했다. 업계에선 CCU 관련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23%씩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두산家 4세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로 신규 선임 2022-12-16 11:09:15
EPC(설계·조달·시공) 부문 사업을 총괄한 이력이 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박 대표는 오랜 비즈니스 경력을 통해 경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쌓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협동로봇 분야에서 국내외 핵심고객 발굴을 비롯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현대重 노사, 임단협 극적 타결…9년 만에 파업 없이 마무리 2022-12-15 17:18:13
이로써 3사 1노조인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소속 노조가 모두 임단협을 끝냈다. 현대중공업 노사가 연내 교섭에 성공한 건 7년 만이다. 현대중공업과 함께 사상 첫 공동 파업에 나설 계획이던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 부문 계열사 노조들도 파업을 철회할 전망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연말특수 노리는 항공사, 증편 속도전 2022-12-15 17:08:48
있다. 인천발 노선은 매일 운항 중이며, 이달부터 부산발 노선도 주 7회로 증편한다. 내년 3월 말까지 탑승객 대상 3명 이상 예매 시 운임 할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부산 출발, 일본 후쿠오카 도착 노선을 매일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금호석유화학,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분리…선진 경영 가속화 2022-12-15 10:52:29
원회 위원,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올해 2월 한동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했고, 금호석유화학에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선진적인 기업 경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미래의 기업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현대일렉트릭·GE, 해상풍력 '동맹' 2022-12-14 20:51:58
나선다. 수주 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인트벤처(JV)도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함께 체결했다.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은 “두 회사가 해상풍력과 전력 발전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보유한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수주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현대일렉트릭, 美GE와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 진출 나선다 2022-12-14 18:18:42
경쟁력으로 수주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GE리뉴어블에너지의 해상풍력 사업 ‘오프쇼어윈드’ 담당자인 파브리스 케모간트 최고커머셜책임자(CCO)는 “한국 내 해상풍력 공급망 구축을 통해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