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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스마트시티 협력…지방정부·기업 '총출동' 2021-12-14 14:15:52
한국-태국 스마트시티 협력…지방정부·기업 '총출동' '스마트시티의 날' 행사…태국 지방정부·70여개 양국기업 참여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에서 14일 한국과 태국 간 스마트시티(Smart City)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방산외교 노렸다…UAE 신임 대사에 이석구 전 기무사령관 임명 2021-12-10 17:17:04
주미국 공사), 김형길 주덴마크대사(전 국회의장 외교특임대사), 박일 주레바논 대사(전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이병도 슬로바키아대사(전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관), 임훈민 주폴란드대사(전 북극협력대표 겸 아프리카협력대사), 박성수 주우간다대사(전 주독일공사), 황경태 주칠레대사(전 중남미국장) 등이...
'대장동 뒷돈 의혹' 유한기 숨진 채 발견…검찰 수사 차질 불가피 2021-12-10 14:48:18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은 공사의 실질적 일인자라는 뜻의 ‘유원’으로 불린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52·구속기소)에 이어 ‘유투’로 불릴 만큼 공사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3월 대장동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에서는 신청서를 낸 컨소시엄들에 대한 평가 때 절대평가로 진행된...
대장동 개발 '뒷돈' 챙긴 혐의…檢, 유한기 前본부장에 영장 청구 2021-12-10 02:14:14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66·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48)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GTX역 바로 위가 우리집"…초역세권 청년주택 나온다 2021-12-09 17:17:50
개발을 의무화하는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8월 사전타당성조사를 시작한 5개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대해서도 노선 결정 단계부터 주택 수요 및 역세권 개발 가능 부지 등을 검토해 복합개발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광역철도 △광주~나주 △대구~경북 △용문~홍천 △부산~양산~울산 △대전~세종~충북 등이...
철도역사 위에 청년주택 짓는다…영등포-창동역 등에 1천호 공급 2021-12-09 10:30:00
설계 이전 단계인 만큼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을 고려해 공공주택의 공급 규모와 콘셉트를 추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예컨대 GTX-C 창동역은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통해 창동역과 연결된 건물 상부에 창동 아레나 등 인근의 문화예술 시설과 연계한 지역전략산업(문화창업) 주택을 조성, 청년 문화창업인 및...
제21회 공공기관 中企제품 구매촉진 대회…한국공항공사 등 표창 2021-12-07 06:00:14
기록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한국공항공사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고희경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교육행정 주사와 방선영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선임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에서는 강기수 포미트 대표이사 등이 중기부 장관 표창을, 이을성 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대장동 방지법` 통과 초 읽기…공급 축소 우려 2021-12-06 17:33:24
대장동 개발사업의 경우에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절반 이상의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했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반면 공공이 지분을 절반 이상 보유했다는 이유로 토지 강제 수용권은 주어져 과도한 특혜라는 지적이 있었던 거죠.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주택법 개정안은 국가나 지자체 등이 50%를...
[시론] 민간개발사업 토지 수용, 더 이상 안 된다 2021-12-05 17:42:25
각 지방정부에 권한을 부여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기 때문에 보상금이 적어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건물주는 죽기를 각오하고 저항한다. 수년 전 강제수용이 여론의 거센 반발을 샀던 터라 문제를 조용히 처리하지 못한 지방정부 장(長)은 공산당 중앙의 주목을 받을 우려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중국뿐...
'1+1 도시 개발' 나선 김해시 2021-12-02 18:34:16
개발공사 측은 “풍유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단순한 개발 방식을 넘어 신도시 개발을 통한 이익을 구도심에 재투자해 구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고 청년층의 주거복지를 강화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라며 “공사 본연의 사업에 사회적 가치를 접목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해 삼방지구에는 청년·신혼부부 주택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