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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귀먹은 변호사' 칼럼 쓴 호주 신문에 9천500만원 배상판결 2021-04-19 17:53:14
리 판사는 "소송을 경험하면 알겠지만, 저명한 NSW주 대법관을 포함해 많은 판사와 변호사들이 난청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단지 법정에서 조정이 필요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소송 과정에서도 "보청기를 낀 머피 변호사가 소통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면서 난청으로 법정 활동이 어렵다는 것이...
트럼프가 사면한 비선참모, '22억원 탈루' 민사 피소 2021-04-17 14:48:53
"소송에 맞서 싸우고 이번에도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0년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보좌했으며, 2016년 미국 대선의 승리를 이끈 선거 운동에도 일조한 인물이다. 이번 소송은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검사가 제기했다. 앞서 뮬러 검사는 트럼프 측근인...
"듀스 김성재 살인용의자라니" 전 여친 명예훼손 소송 패소 2021-04-17 11:59:37
2019년 10월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지난해 9월 선고 공판에서 “원고가 허위라고 주장하는 사실들에 대해 검토했지만 이를 인정할 수 없다”라며 A 씨의 손을 들어줬다. 졸레틸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지 않은 점에 비춰볼 때 마약이 아니라거나 독극물이라고 언급한 것을 허위사실이라고 볼 수...
듀스 故김성재 여친, 약물전문가 상대 손배소 2심도 패소 2021-04-16 18:38:53
말했다"며 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B씨가 방송 인터뷰 등에서 졸레틸을 마약이 아닌 `독극물`이라고 지칭했고, 타살 가능성을 언급해 자신을 살해 용의자로 오인케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졸레틸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지 않은 점에 비춰볼 때 마약이 아니라거나 독극물이라고 언급한 것을...
[사설] 이젠 셀프구제법까지…의원들 '입법 타락' 어디까지 가나 2021-04-13 17:49:42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피해자가 아니라 제3자(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의 고발로 수사가 시작됐다. 만약 재판이 끝나기 전 법안이 통과된다면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유리한 신법(新法)을 우선 적용해 유·무죄를 판단하지 않고 공소 자체를 기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안상태, 층간소음 갈등 아랫집 고소…"허위 폭로로 고통" 2021-04-10 16:42:26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안상태 측은 "폭로성 글은 대부분 허위의 사실들로써 안상태와 그 가족을 근거없이 매도해 마치 안상태 가족이 `악의적인 층간소음 가해자`인 것처럼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안상태 가족은 해당 아파트에서 5년 넘게 거주했다. 그 기간 동안 단 한번도 아랫집으로 층간소음...
안상태, 층간소음 폭로한 이웃 명예훼손 고소 "대부분 허위" 2021-04-10 13:51:29
걷잡을 수 없이 퍼져버린 왜곡된 허위 사실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허위 폭로로 인해 극심하게 훼손된 명예도 회복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로써 안상태 씨 가족의 일상생활도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안상태 씨의 아내와 딸도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안상태 씨는...
한동훈, '허위사실 SNS 유포' 현직기자에 1억 소송 2021-04-09 13:48:44
연구위원)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장모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검사장 측은 9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오늘 장모 기자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종로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추후...
[단독] 오세훈 당선 첫날, 강남 재건축 현장에서는 '몸싸움' 2021-04-09 13:15:59
허위사실 및 거짓선동, 조합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작성 및 동영상 유포 등으로 조합의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해당인들을 철저하게 조사한 후, 각 건건마다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변호사와의 사건위임 계약을 체결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반대 입장의 조합원들은 "사실상 반대하는 조합원들에게 재갈을 물리겠다는...
[사설] '옵티머스 배상책임' 판매사에만 떠넘기고 뒤로 빠진 금감원 2021-04-07 17:47:58
NH투자증권이 운용사의 허위 투자제안서로 투자자들의 ‘착오’를 유발했으니 계약을 해지하고 원금을 돌려주라는 것이다. 판매사가 펀드 부실운용 여부를 알았는지는 상관이 없다. 상품에 하자가 있으면 소비자에게 배상하는 게 맞다. 하지만 철저히 시비를 가리지 않고 모든 책임을 판매사에 떠넘기는 것은 납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