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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KT&G 지분 매각 결정 철회" 2017-09-20 18:25:30
정부로부터 현물출자 받은 KT&G주식 951만 485주, 약 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난 2015년 해당 지분의 전량 매각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기업은행측은 "2015년 이사회 결정 당시 자기자본비율이 12.39%로 동종업계 평균치보다 낮아 주식매각을 통한 선제적 자기자본비율 개선이 필요했다"며 "현재는 대손준비금에...
기업은행 "KT&G 지분 연내 매각결정 철회" 2017-09-20 18:17:15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정부로부터 현물출자 받은 KT&G 지분 91만485주(6.9%)를 올해 말까지 전량 매각하기로 2015년 의결한 바 있다. 주식에 대한 위험가중치가 현행 100%에서 내년에 318%로 확대되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자기자본비율이 현재 14%를 웃돌아 내년부터 위험가중치가...
숭실대 등 3개 대학에 '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 2017-09-18 11:30:02
같은 현물을 출자해 설립하고, 기술이전과 자회사 운영 등으로 수익을 낸다. 각 대학의 단독 기술지주회사와, 대학·지역연합 기술지주회사 등 모두 55개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설립 인가된 대구대의 경우 가상현실(VR), 안면인식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특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자회사에 창업 공간을 지원할...
숭실대·대구대·대구한의대 '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 2017-09-18 11:30:00
현물 출자를 통해 설립하는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이다.이번에 신규 설립 인가를 받은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숭실대 ‘교통안전서비스’ △대구대 ‘의료바이오’ △대구한의대 ‘한방바이오’ 등 각자 강점을 지닌 연구 분야 위주로 기술이전·창업을 추진키로 했다. 창업...
"상장사 15% 세 분기 안에 도산 가능성…선제적 구조조정 시급" 2017-09-14 18:08:07
만기를 4~5년 연장했지만 출자전환이나 추가 자금 투입은 하지 않았다.미국의 부실자산 투자 전문 사모펀드인 오크트리가 투자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오크트리는 일단 톰을 회생시킬 전략을 제시하며 채권은행들의 출자전환을 유도했다. 이후 해운회사들이 채권 상환을 위해 매물로 내놓은 선박을 대거 사들여 톰에 현물...
'개발이냐 역사보존이냐'…춘천 레고랜드 사업 '시계 제로' 2017-09-14 16:36:41
발목을 잡혔지만, 강원도는 멀린이 호텔 550억원, 현물출자 1천100억원 등 1천650억원 투자를 확정한 데다 주변 용지를 매각하면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레고랜드 공사는 중도로 향하는 교량과 연결도로 개설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지만, 자칫 '주춧돌 없는 기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롯데지주사 내달 출범…신동빈 회장 책임경영 강화 2017-09-06 19:48:57
전망된다. 주식을 맞바꾸는 형태의 현물출자 방식 유상증자가 유력하게 거론된다.그동안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해 온 호텔롯데 상장을 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호텔롯데 지분 대부분을 일본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어 일본 기업 ‘딱지’가 붙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이슈로 어려움을...
[톡톡CEO] 개막 앞둔 '뉴 효성'...조현준 회장 '눈길' 2017-09-06 17:21:16
일가가 사업회사 주식을 현물출자해 지주회사 지분을 매입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너 일가가 지배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는 건데요. 현재 ㈜효성의 지분은 조현준 회장이 14.2%, 동생 조현상 사장 12.2%, 조석래 전 회장 10.2%를 보유해 모두 37.4%를 오너 일가가 갖고 있습니다. 인적분할 방식으로...
[톡톡CEO] 개막 앞둔 '뉴 효성'...조현준 회장 '눈길' 2017-09-06 17:03:45
일가가 사업회사 주식을 현물출자해 지주회사 지분을 매입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너 일가가 지배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는 건데요. 현재 ㈜효성의 지분은 조현준 회장이 14.2%, 동생 조현상 사장 12.2%, 조석래 전 회장 10.2%를 보유해 모두 37.4%를 오너 일가가 갖고 있습니다. 인적분할 방식으로...
효성, 조현준 체제 강화하고 기업가치 높인다 2017-09-05 18:57:05
출범하는 자회사(사업회사) 지분을 현물 출자해 지주사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이럴 경우 조현준 회장(14.2%)과 조현상 사장(12.2%), 조석래 전 회장(10.1%) 등 현재 37.4%인 오너가 지주사 지분율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5.3%)가 인적 분할을 통해 의결권 있는 주식으로 바뀌는 점도 지배력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