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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늑장 출동, "독촉신고까지 했다"…`오원춘 사건` 잊었나? 2015-09-14 13:47:22
모(34)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찔린 이모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그런데 박 씨가 범행을 하기 30분 전 아들이 경찰에 "어머니가 칼을 들고 기다린다"며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경찰이 오지 않자 15분 뒤에 독촉신고까지 했지만, 경찰은 최초 신고한 지 30분 뒤에야...
조영구 “아내가 홧김에 나와 결혼했다” 2015-09-10 14:00:17
▲조영구 “아내가 홧김에 나와 결혼했다” (사진=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조영구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내 남자는 내가 선택한다, 조선의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조정민 아나운서와 조영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인간형로봇 `페퍼`, 취객에 테러 당해…왜 공격했나 보니 `충격` 2015-09-09 16:06:48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매장에 있던 페퍼에 발길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격을 당한 `페퍼`는 소프트뱅크 매장에서 손님을 응대하기 위해 배치된 `로봇 직원`으로, 실랑이 당사자인 `인간 점원` 대신 로봇이 공격을 당한 것이다. 소프트뱅크가 지난 6월 출시한 `페퍼`는 사람과 비슷한...
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 피소, 과거 아내에게 독설?…"아기 지우라" 2015-08-31 17:46:49
못한 임신에 놀란 아내가 아기를 낳을 것인지 말 것인지 계속해서 고민하자 홧김에 ‘아기를 지우라’고 냉정하게 말했다”고 고백했다.이주노는 “아내 역시 ‘아기를 지우고 도망가겠다’는 장문의 문자를 돌발적으로 남겼다”며 상황을 설명했다.이후 이주노는 “가슴이 타...
"다른 여자와 연락?" 부부싸움한 10대 엄마, 8개월 된 딸을... 2015-08-31 10:28:39
엄마가 홧김에 8개월 된 자신의 딸을 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8개월 된 딸을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박모(1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씨는 30일 오후 6시 2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 5가 지하철역 6번 출구에 8개월된 자신의 딸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남편과 다투고 8개월 딸 버린 '18살 엄마' 2015-08-31 07:47:10
홧김에 딸을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박씨의 딸은 유기 직후 지하철 이용객에게 발견돼 경찰을 통해 a씨에게 인계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스무살 최지우, ‘가슴을 덮친 남자의 정체는?’ 2015-08-25 22:18:55
당시 그녀가 살인자라는 편지를 받은 채상우는 홧김에 그녀에게 홧김에 "가서 확 죽여버려라"고 이야기했고 최지우는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놀란 채상우가 "죽이라고 한다고 진짜 죽이라고 한다고 진짜 죽이러 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며 최지우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채상우는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가슴을 만...
페라리·벤틀리 사고, "보험처리하려고…" 보험사기 심각성↑ 2015-08-17 10:03:32
마시고 차를 몰고 나갔다 우연히 발견한 남편 차를 홧김에 들이받은 것. 이씨가 실수로 사고를 낸 것이 아님을 눈치 챈 택시기사 김씨는 경찰에 관련 사실을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약2700만원의 돈을 받아냈다. 고의사고 숨기려했던 이유는? 이들 부부가 거액의 합의 금액을 주고 고의사고 사실을 숨기려 했던 이유...
미수에 그친 벤틀리·페라리 부부 '보험사기' 2015-08-16 19:12:42
마시고 차를 몰고 나갔다가 우연히 남편 차를 발견해 홧김에 들이받았다는 진술을 받았다.사고 당시 김씨는 두 외제차의 주인이 차에서 나와 언쟁하는 것을 듣고 이씨와 박씨가 부부 사이임을 눈치챘다. 이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5%였다. 이씨가 고의로 사고를 냈음을 안 김씨는 부부에게 ‘고...
동아제약 회장 아들, 경비원 노트북 던져 불구속 입건 2015-08-16 17:35:55
한 병원에 주차 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을 타고 갔다가 단속을 당했고 이 사실에 항의하기 위해 주차 관리실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직원은 사무실을 비운 상태였고 강모 사장은 홧김에 책상에 놓인 직원의 노트북을 던져 고장을 냈습니다. CCTV 분석 등으로 신원이 드러나 경찰에 소환된 강모 사장은 노트북을 던진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