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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 2013-01-22 13:26:04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과 10개 소비자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서규용 장관은 원산지표시제도, 농식품공통표지 도입 등 농식품 소비안전정책의 지난해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정기간담회를 통해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하고 농식품...
과학비즈벨트委·과학비즈벨트協 뭐가 다르지? 2013-01-21 17:12:46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협의회’,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협의회’와 ‘국가교통위원회’, ‘공간정보참조체계협의체’와 ‘국가공간정보위원회’는 다루는 분야는 같지만 심의 기능과 자문기능을 따로 할 뿐이다. 심지어 이들 위원회를 만든 날짜도 같다. 박원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국세심사위원회’와...
부처 업무조정 완료 임박…유관단체·인수위원까지 가세 '밥그릇' 전쟁 2013-01-20 17:13:32
교육 공무원들은 교육의 일관성을 위해 대학 정책이 교육부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학에 대한 학술 지원도 이공계나 인문·사회계열을 가릴 것 없이 교육부가 맡아야 하며, 과학인재 육성도 다른 인재와 마찬가지로 교육부에서 챙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과학 부문 공무원들은 대학 부문은 r&d와 뗄 수 없는...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종합) 2013-01-20 14:24:06
관련 세계 최대의 민간단체인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돼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위상도 올라갔다. 그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한국 출신 국제단체수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전망이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다보스포럼에 처음으로 참석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역마진 비상' 저축銀ㆍ상호금융 예금금리 줄줄이↓ 2013-01-20 08:01:25
등과 상호금융 수신 문제를 협의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부처 간 공조 아래 수신액 추이와 자산운용 방식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안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일부 상호금융은 광역 단위의 영업구역을 시ㆍ군ㆍ구 단위로 줄이고 비회원 대출을 제한하는 방안 등도 논의된 것으로...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 2013-01-20 06:09:05
관련 세계 최대의 민간단체인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돼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위상도 올라갔다. 그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한국 출신 국제단체수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전망이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다보스포럼에 처음으로 참석하고 세계무역기구(WTO)...
<韓 여성고용 최악…"차별과 무관심"> 2013-01-20 05:51:12
전문가들의 의견이 집중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태홍 본부장은 "정부 정책이 보육이나 고용 어느 한 쪽에치우치기 보다 양쪽을 모두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여성 고용의 질이 나아질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기업의 모성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 지원이 강화돼야 하고 어린 자녀가 있는 여성의...
대교협 "대학업무 교육부에 남겨둬야"…인수위에 건의문 전달 2013-01-18 17:17:02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 대학 업무가 기존 교육부(현 교육과학기술부)에 유지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18일 제출했다.교과부의 과학기술 부문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학 업무도 미래부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과학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불통 인수위' 스킨십 나섰지만…민감 질문엔 "당선인께…" 2013-01-18 17:09:59
인수위와 새누리당 사이에 정책을 두고 불협화음이 있다는 지적에 박효종 정무분과간사는 “그동안 업무보고 때문에 당과 협의할 여유가 없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여러 가지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진영 부위원장은 “인수위와 당이 이른바 ‘예비당정협의회’ 형식으로 대화를 해야 한다는 요청이 있었고 곧...
김중수 한은 총재 "美·中 등 글로벌 경기지표 호전…양적완화 조기종료 대비해야" 2013-01-18 17:02:42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글로벌 양적완화 정책 기조가 바뀔 가능성을 경계하고 나섰다. 미국 중국 등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것으로 향후 선진국 자금이 급격히 빠져나갈 수 있음을 우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실적으로 빠져나가는 자금을 통제할 수는 없는 만큼 최근 급격히 유입되고 있는 자금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