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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눈꽃 단장한 태백산…설렘 안고 떠나는 雪國여행 2013-01-13 16:39:43
2시간 정도면 닿고, 넉넉하게 잡아도 5시간 정도면 등반을 마칠 수 있다. 천제단으로 가는 길은 유일사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있고 백단사와 당골 문수봉 코스가 있다. 7㎞에 이르는 문수봉 코스(약 3시간 소요)만 빼고는 대부분 4㎞ 안팎이어서 어떤 코스든 2시간에서 2시간30분이면 천제단에 이를 수 있다. 태백에서...
[투어&] 당일 치기 한라산 눈꽃여행 등 2013-01-13 16:39:00
필수. 객실 요금 50%, 뷔페 레스토랑 15%, 연회 행사 음료 30%, 음료 30% 할인. 결혼식을 올릴 경우 장소 사용료를 받지 않는다.뉴욕 레스토랑 싸게 즐기자◆뉴욕관광청은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뉴욕 전역 300여개의 유명 레스토랑을 값싸게 즐길 수 있는 ‘2013 뉴욕 겨울 레스토랑 위크’를 개최한다. ‘...
홈쇼핑 시장 '동반성장' 하려면 … "TV 밖에서 찾아야" 2013-01-13 08:54:38
납품업체들도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정책은 방송 편성비율의 규제보단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데 있다고 보고 있다. 무엇보다 홈쇼핑계의 고질적인 불공정 관행을 타파해 시장 진출의 걸림돌을 제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지난해 '수퍼갑'으로 통하는 홈쇼핑 md들이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사건이 잇따라...
한파 주춤. 1주일 동안 비교적 포근한 날씨 계속 2013-01-11 19:56:00
30년래 평년치(영하 6.2도)을 웃돌겠다. 이날 새벽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등 중부지방에 1~3㎝의 눈이 내릴 예정이다. 다만 낮 기온이 4도까지 오르면서 쌓인 눈이 대부분 녹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18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영상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달 말께 한두...
코스피, 환율 압력에 2,000 아래로 후퇴(종합) 2013-01-11 18:17:21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지수는 장중 1,984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외국인은 11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4거래일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금융투자가 1천3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전체적으로 1천547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4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6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정부 "검증안된 시술 위험"…"기술검증 받았다" 알앤엘 2013-01-11 17:55:00
환자는 물론 전 세계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며 “5년 내 30만명의 외국 환자를 우리나라에서 치료하게 돼 3조원 이상의 외화획득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고 3만개 이상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맞짱 토론] 한약을 캡슐로 포장한 것뿐…의사들, 부작용 모르고 처방 2013-01-11 17:21:42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이런 모순이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서 재연될 수도 있는 것이다. 천연물 신약을 의사만이 처방할 수 있도록 한 기존 정책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일본과 같은 약화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의사들은 단순히 제도적인 측면을 들어 천연물 신약이...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당시 국내 자동차산업은 미미했고, 이 회사의 매출도 보잘것없었다. 게다가 2차 오일쇼크가 터져 회사가 무척 어려웠다. 그는 “당시 종업원은 30~40명에 불과했는데도 이들에게 월급 줄 돈이 없어 입사 후 5년 동안은 돈 구하러 다니는 게 일이었다”고 회고했다.회사가 궤도에 올라선 것은 1985년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
어르신 빙판길 '꽈당'…방치하면 휠체어 탑니다 2013-01-11 17:19:33
인한 영양실조, 폐렴 등으로 환자의 30%는 수개월 내에 사망한다. 생존해도 결국에는 골절 부위가 잘못된 위치에 붙고 심각한 장애가 생겨 대부분 휠체어에 의존하거나 누워서 지내기에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심정현 안양윌스기념병원 원장은 “노인들이 엉덩방아를 찧은 후 많이 아파하고 일어나기...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도 통한다. 1973년 대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76년 삼풍제지 경리부에 입사했다가 그만두고 ‘영업을 하고 싶어’ 1980년 옛 진로에 입사했다.이후 30여년 동안 진로 서울권역 담당 상무,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치며 험하기로 소문난 주류영업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달인이 됐다. 2012년 오비맥주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