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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햄프셔 경선 D-1, 승부 예측 보니...한파 속 승자는? 2016-02-09 10:38:23
버니 샌더스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여론조사상 두자릿수 이상의 지지율로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각기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마르코 루비오가 맹추격에 나서면서 격차가 좁혀지는 흐름이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8일 발표된 ‘유매스 로웰’의 일일 추적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의 경우 샌더스 후보가 5...
블룸버그, 대선 출마 검토…"미 시민, 더 나은 후보 선택할 자격 있어" 2016-02-09 10:26:01
유력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블룸버그의 출마가 "매우 기쁜 일"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미국이 "민주주의에서 과두정치로 옮겨갈 것"이라며 블룸버그 출마에 반대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통신을 세계적 미디어 그룹으로...
15시간 침묵 깬 트럼프, 언론에 불만 터뜨려 2016-02-03 17:38:52
처음 올린 글이다.트럼프는 아이오와 코커스 전 “우리는 결국 이길 것이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는 글을 남긴 뒤 15시간 동안 트위터 활동을 중단했다. 미국 의회전문지 더힐은 “트럼프가 장시간 트위터에서 침묵을 지킨 건 이례적”이라며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패배한 충격 때문으로...
[생-글] 美 대선 레이스 본격 개막 … 경제 영향 · 수혜업종 분석 2016-02-03 09:19:30
여론조사 선두였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승리를 거뒀구요.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무소속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와 박빙의 승부 끝에 5표 차로 승리를 했지만, 현지 언론은 사실상 비겼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CNN에서는 클린턴이 샌더스를 이겼어도 사실상 비긴 것과 다름없다면서,...
힐러리 클린턴 과거 "이런 청순한 모습 처음이야" 2016-02-02 18:48:08
가족의 중요성`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거 연설 장면이다. 한편 미국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은 1일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예상을 깨고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격파했다. 반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미국 대선] 힐러리, 아이오와 경선서 샌더스에 '신승'…대권에 한걸음 2016-02-02 18:28:20
코커스(당원대회)에서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를 꺾으며 대이변을 연출했다.막말과 기행으로 아웃사이더 돌풍을 일으켜온 트럼프는 빅매치 첫 승부에서 일격을 당함으로써 상당한 타격을 받게됐다.변관열 한경닷컴 기자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이변의 미국 아이오와…트럼프 꺾은 크루즈, 간신히 이긴 클린턴 2016-02-02 17:47:16
24.3%를 얻은 트럼프를 3.4%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크루즈는 ‘미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대세로 꼽히던 트럼프를 꺾고 승리를 거머쥠으로써 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위치에 섰다. 3위는 23.1%의 지지율을 얻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차지했다. 이어 외과의사 출신 정치평론가 벤...
[막 오른 미국 대통령 선거전] '트럼프 돌풍' 잠재운 크루즈 2016-02-02 17:45:56
비호감이 '걸림돌' 트럼프, 쫓기듯이 뉴햄프셔행 [ 디모인=박수진 기자 ]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는 언론이나 로비스트, 워싱턴의 기성 정치인에 의해 선택되지 않을 것이다. 아이오와 주민이 그 점을 확인시켜줬다.”1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1차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사설] 초박빙 미국 아이오와 코커스, 흥미는 폭발이지만… 2016-02-02 17:42:59
트럼프는 3위 마코 루비오(23.1%)에게도 쫓겨 ‘트럼프 대세론’에 균열이 생겼다. 민주당 경선은 한술 더 떠 초접전이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49.9%)가 버니 샌더스(49.5%)를 앞섰지만 득표율 차가 고작 0.4%포인트에 불과했다. 사실상 무승부지만 샌더스의 선전으로 보는 분위기다.미 중부 아이오와주는 백인...
[막 오른 미국 대통령 선거전] '또다른 승자' 루비오…23% 지지율로 강력한 3위 2016-02-02 17:41:55
상원의원(28%)과는 5%포인트, 2위 도널드 트럼프(24%)와는 1%포인트 차에 불과했다. 외신들은 “막판에 상당수 부동표가 루비오에게 몰렸다”며 “안정된 보수를 원하는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루비오는 ‘3→2→1’ 선거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아이오와에서 3위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