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오석 부총리 독점대담] 17.3조 슈퍼추경.."경기 살린다" 2013-04-16 10:00:50
국회동의 절차도 시간이 걸리구요. 주식의 형태로 매각을 할 때 여러 가지 절차가 지연돼서 현실적으로 금년 내에 매각 이뤄지기가 어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외 수입에 따른 결손을 우리가 보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소기업은행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랄까 그런 것이 표출될 필요가...
<역대 2위의 대규모 추경…경기부양에 성공할까> 2013-04-16 10:00:48
2차 추경의 6조7천억원다음으로 많다. 그러나 국회 동의 없이 가능한 기금에서 2조원 증액했다. 부동산대책을 돕는 국민주택기금 증액이 대표적이다. 이를 포함하면 세출에서 7조3천억원이 늘게 된다. 역대 두번째로 많은 준(準) 슈퍼급 세출 증액이다. 기금 증액은 20% 이내이면 국회 동의 없이 증액할 수...
<대기업 '옥죄기' 법안 홍수에 재계는 공황> 2013-04-15 17:48:58
"국회 일부 상임위가 공명심 경쟁이라도 하는거 아니냐"는 비난도 나온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회 정무위의 경제민주화 관련법안 논의에 대해 "상임위 차원이기는 하겠지만 (대선) 공약이 아닌 것도 포함돼 있는데 무리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전경련의 한 임원은...
양도세 면제 '9억→6억'…면적 기준은 없애기로 2013-04-15 17:32:07
국회에서 ‘여·야·정 협의체’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지난 1일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동시에 9억원 이하인 주택을 연내 사들일 때 5년간 양도세를 면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면적이 넓은 지방 중대형 주택이 상당수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이날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이번엔 서울 '역차별' 논란…2만여가구 줄어 2013-04-15 17:25:56
6억원에서 더 낮추는 방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 상태다. 다만 취득세 감면 대상 부부 합산 연소득이 당초 6000만원에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수혜 가구를 조금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세제 감면 기준일을 부동산 대책 발표일인 지난 1일로 소급적용할지, 아니면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일로 정할지도 아직...
경영적자 이유로 납품價 못깎는다…위반땐 하도급 대금의 2배 과징금 부과 2013-04-14 17:42:30
14일 국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납품단가 조정협의권 신설 등 기존에 알려진 내용도 포함됐다. 개정안은 이달 중 국회 본회의에 상...
강기정 의원 "최고위 폐지, 강력한 리더십 세울 것" 2013-04-14 17:01:15
움직임과 관련, “안 후보가 국회로 입성해 새 정치를 위한 동반자가 되는 것은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안 후보가 신당을 만드는 것은 결국 야권 분열로 이어져 한국 정당사의 후퇴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재후/이호기 기자 hu@hankyung.com▶ 민주 대표, 김한길·이용섭·강기정 3파전▶ 주가 조작사범 이득 본...
여야 "민생·경제민주화 법안 6월까지 처리" 2013-04-12 17:05:46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여야는 6인 협의체에서 합의된 의제를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로 보내고, 상임위에서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이를 다시 6인 협의체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6인 협의체는 매월 한 차례 정례회의를 열고, 양당 정책위 의장 건의가 있으면 양당 대표 합의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담배 가격 올려야 할까요 2013-04-12 15:44:27
3만명 선인데 국회와 정부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의무를 방기하는 것”이라며 담뱃값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담뱃값은 지난 2004년 12월 500원 인상된 뒤 8년간 제자리걸음을 했다”며 “현재 48%에 달하는 흡연율을 30%대로 떨어뜨리기 위해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는 것이 가장...
[밀레니엄포럼] 현오석 부총리 "복지재원 135조 마련, 쉽지 않겠지만 일단 찾아보겠다" 2013-04-11 17:43:14
부총리=동의한다. 부동산 대책이 발표돼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국회에서 세법 등이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정부도 국회나 이해당사자를 고려해 정책의 집행 타이밍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부동산 시장 문제는 집값에 대한 과도한 비관 심리 때문 아닐까. ▷현 부총리=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