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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이통사 불법 보조금, 강력히 대응" 2013-04-10 17:13:46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주요 방송사의 사장 선임 문제에 대해 그는 “방송사 내부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이래라 저래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정권의 개입 없이 가능한 한 방송사 내부에서 선임됐으면 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종합편성채널(종편) 성과에...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 與 "적격" 野 "부적격"…11일 임명동의안 표결 2013-04-10 17:12:25
채택해 본회의로 넘겼다. 헌재소장은 국회 동의를 얻어야 정식 임명된다. 박 후보자가 11일 본회의 표결을 통과하면 이강국 전 헌재소장이 지난 1월21일 퇴임한 이후 두 달 넘게 지속된 헌재소장 공백사태가 해소된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취재수첩] 또 정치쇄신특위 만든다고?▶ 민주 '대선평가' 정면...
박근혜 대통령, 공약 실천 위해 여야 협력 나선다 2013-04-10 13:35:13
만나 추경예산 동의와 민생법안 입법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9일 국무회의에서도 추가경정예산과 민생법안, 국정과제 관련 법안들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주 국무회의를 거쳐 추가경정예산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가채무 450조 육박‥1인당 빚 888만원 2013-04-09 16:07:40
쓰고, 국회 동의를 얻어 추경 예산으로 편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적자가 발생한 만큼, 박근혜정부는 마이너스 통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모아놓은 세계잉여금 8천 6백억원 가운데 3천억원을 추경재원 등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지만, 추경규모 12조원+알파에는 턱없이 부족해 적자 국채발행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증세 주장은 추경 하지 말자는 얘기" 2013-04-08 17:18:57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심리 악화가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태가 됐는데, 부동산 정책이나 추경은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방으로, 응급처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총론에 동의했다면 그 취지에 맞는 정책수단을...
[다산칼럼] 삼성 CB와 안철수 BW 2013-04-08 17:14:26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전 교수’ ‘전 후보’ 등 어색한 호칭을 마감하고 ‘후보’로 컴백했다. 대통령 예비후보시절 재산 관련 검증은 부동산 다운계약서와 안랩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집중됐다. 다운계약서는 거래 당시 관행이었다는 해명과 함께 사과표명으로 슬쩍 넘어갔다. 그러나...
류길재, 北 4차 핵실험 징후 발언 정정 2013-04-08 16:41:43
관련한 자신의 발언을 정정했다.류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서 "함경북도 풍계리 남쪽 갱도에서 인원과 차량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 Ɗ차 핵실험 징후 아니냐'는 말이 있다"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질문에 "그런 징후가 있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오후 '현재 풍계리...
현오석, 양도세 한시 면제 면적기준 폐지 시사(종합) 2013-04-07 17:54:33
내려가면 어떻게 하나,국회에서 통과는 될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어제도 의원님들을 뵙고 그런 말씀 드렸는데, 집에 관련된 어려움을 돕는 것이 민생이니까 이런 정책이 빨리 집행돼야 빨리 피부에 와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님들도 상당히 동의하고 있었고, 노력해준다고 했으니 이른...
양도세 면제기준 '與 9억 vs 野 6억' 샅바싸움 2013-04-07 16:59:00
Ɗ월 국회' 8일 시작…민생법안 처리 어떻게부동산 법안 등 큰 틀 공감속 각론서 이견 추경, 새누리 "국채 발행"…민주 “증세” 대립 4월 임시국회가 8일 시작됨에 따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법안들이 빠른 시일 내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야는 4·1 부동산 종합대책 관련 법안을 우선...
[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제공자를 분리하기 어렵고, 국민의 동의도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대부분의 음주자는 스트레스 해소와 사교를 위해 적당량의 술을 마신다. 적당한 음주가 주는 편익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입증됐다. 한국의 술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 모두가 동의한다면 정부와 국회가 거의 3조원에 가까운 주세 중 일부를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