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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안정적 성장구조 확립과 강한 조직 만드는데 역점" 2020-01-02 11:16:11
2일 신년사를 통해 "진정한 성과 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회사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통해 실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혁신을 더 고도화하고 가속화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디지털 플랫폼에 고객 중심의 혁신을 더하고...
[아듀 2019]'DLF·오픈뱅킹·제3인터넷뱅킹'…올해를 달군 금융 키워드 2019-12-31 11:44:34
삼은 은행들은 경영 화두를 '고객' '신뢰' '관리'를 전환하는 등 쇄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시중은행들이 고객 신뢰, 리스크 관리를 내세운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 손바닥 위 '오픈뱅킹' 시대…예금 400조 쟁탈전 하나의 은행 앱에서 다른 금융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예병태 쌍용차 대표 "경영쇄신 동참 직원에 감사" 2019-12-31 11:17:04
경쟁력 확보를 위해 두 차례에 걸친 경영쇄신 방안 마련에 뜻을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열린 경영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연말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간담회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 간의 신뢰와 공감대를 높이고 건설적인 노사...
대기업 ★들이 변했다…'오·공·남'에서 '융·여·사'로 권력 이동 2019-12-30 17:13:17
신세계그룹은 61명에서 48명으로 각각 줄었다. 경영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실적 부진 여파로 임원 승진자를 줄이는 대신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여성 임원 수를 늘렸다”고 말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LG그룹의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반 토막...
입사 7달만에…대림코퍼레이션 신임 대표에 40대 이준우 부사장 2019-12-30 11:48:35
활동하며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쇄신을 주도하며 사업투명화에 기여했다고 대림코퍼레이션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기업문화 개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부회장은 이번 인사로 앞으로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준우 대표이사 선임...
CJ, 재무악화 속 신임 임원 대폭 축소…성과주의로 난관 돌파 2019-12-30 10:13:54
뒤숭숭한 사내 내부 분위기를 쇄신하고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간판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강신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지내며 '비비고' 브랜드의 확산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이를 통해 'K-푸드' 확산을 가속화하고, 가정간편식(HMR) 등...
흔들리는 닛산차…취임 3주 만에 사표낸 日COO 2019-12-26 13:49:18
경영체제도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됐다. 현지에서는 향후 닛산이 혼란에 빠져 제대로 된 쇄신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에서 영입된 다른 핵심 경영진과 달리 세키 부 COO는 30년 가까이 닛산자동차에 근무했고, 실적 회복 작업의 실무를 맡았던 만큼 급작스런 퇴사가 회사 재건에 독이...
연말 자동차업계 파업·갈등…400만대 생산 10년만에 깨지나 2019-12-25 07:11:00
등의 경영 쇄신안을 마련하고 조합원을 상대로 설명 중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는 현대·기아차 외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올해 11월까지 전체 생산량이 361만3천77대로 작년 동기에 비해 1.6% 줄었다. 12월 한달간 38만6천923대를 생산해야 400만대를 넘기는데 올해 월 평균 생산량은 32만8천여대였다.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산타 랠리` 뉴욕증시 3대 지수, 또 사상 최고 2019-12-24 07:04:47
더 줄었다. 그동안 지수에 부담을 줬던 보잉 주가는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에 2.9% 올랐다. 737 맥스 위기 속에서 보잉은 데니스 뮐렌버그 CEO 해임을 결정했는데, 시장이 보잉의 경영 쇄신 의지로 보고 주가 상승세로 화답했다. 애플은 웨드부시의 목표 주가 상향에 1.6% 올랐다. 웨드부시는 아이폰 슈퍼 사이클이...
뉴욕증시, 中 수입관세 인하 `산타 랠리'에 강세…3대지수, 또 사상 최고 마감 2019-12-24 06:39:30
더 줄었다. 그동안 지수에 부담을 줬던 보잉 주가는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에 2.9% 올랐다. 737 맥스 위기 속에서 보잉은 데니스 뮐렌버그 CEO 해임을 결정했는데, 시장이 보잉의 경영 쇄신 의지로 보고 주가 상승세로 화답했다. 애플은 웨드부시의 목표 주가 상향에 1.6% 올랐다. 웨드부시는 아이폰 슈퍼 사이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