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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총알 자국이 아니라 5·18 현장에 남겨진 기록" 2017-01-08 08:00:25
총격은 검찰 수사에서 명확히 드러나지 못했다. 광주특위 청문회 증언과 배치되는 수사 결과이자 5·18 진상규명 이후 나온 숱한 목격담을 부정하는 발표였다. 정수만(71) 5·18연구소 비상임연구원은 5·18 계엄군이었던 전투병과교육사령부(전교사)가 1980년 9월 육군본부에 제출한 '광주 소요사태 분석 교훈집'...
[분석+] 김기춘·우병우, 대학총장 임명에도 개입했나 2016-12-27 11:12:44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우 전 수석은 물론 의혹을 부인했다.청와대 개입설이 교육부 방침에 균열을 내면서 정책의 정당성이 뿌리째 흔들리는 형국이다. 결과적으로 총장간선제 도입을 통해 학내 파벌정치와 비효율성을 개선하겠다는 당초 취지마저 무색하게 됐다.김영철 국교련 회장은 “부산대 총장 임명 당시...
우병우, 세월호 수사 개입 의혹 부인…"전화 안 했다" 2016-12-22 11:50:17
청문회가 열렸다.이날 청문회에는 우 전 수석과 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만 출석했고, 나머지 16명의 증인은 불참했다.우 전 수석은 "2014년 6월 광주지검에 압수수색 하지말라고 전화했느냐"는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압수수색 하지 말라고 전화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도 의원은...
[데이터텔링] 마침내 '우병우GO' 청문회‥5대 체크리스트 2016-12-21 16:46:13
청문회에 나가지 못했다"며 "국회의 거듭된 요구를 존중해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성실히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국조특위는 우선 청문회 출석을 거부하고 잠적한 우 전 수석의 도피 사유와 행적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또 다른 쟁점은 세월호 사고 조사 방해 의혹입니다. '한겨레'...
“세월호 진실 밝혀라” 우병우 외압의혹 속 야권X자로 특검 ‘압박’ 2016-12-21 09:40:05
관련해 해양경찰청 본청을 압수수색하던 광주지검 수사팀에 전화해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를 압수수색해야 하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우병우 전 수석이 수사팀에 외압을 넣은 것이라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한편에선 압수수색은 검찰 예정대로 집행됐...
세월호 수사 '직권남용' 한둘이 아닌 우병우…특검도 못 봐준다 2016-12-20 10:35:35
청와대로 발탁된 경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한 뒤 의사를 확인하라고 해서 대면 면담을 한 적 있다"고 말했다.우 전 수석은 도피를 끝내고 오는 22일 국회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을 앞두고 있다. 그가 청문회에 출석해 어떤 말을 할지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경제 컨트롤타워 부총리는 계약직? 평균 재임기간 13개월 2016-11-13 06:01:08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힘들게 청문회 과정을 거쳐 임명되더라도 조직이나 정책 등 업무를 파악하다 보면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기도 전에 물러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특히 경제부총리의 잦은 교체는 중장기 경제정책의 부재와 함께 리더십 약화로인한 부처 간 이견 조정 등에서 문제를 노출하게 된다...
[정치In] 김문수 "강한 리더십 필요한 때…대통령 맡겨주면 잘 할 자신있다" 2016-10-17 16:26:22
투명해야 하며, 비선실세니 이런 것은 없어져야 한다. 청문회를 하자면 해야한다. 국정감사를 하자면 해야 한다.”▶새누리당이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다고 보는가.“지금 굉장히 어렵게 돼 있다. 우병우 민정수석 문제부터 시작해서 각종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선제적 인사 혁신을 해야 한다. 또 새누리당이 지...
[현장중계]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 (10월 13일) 2016-10-13 11:15:09
추경편성 및 부실기업 청문회 증인채택 합의, 국정감사 파행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 원 구성 협상 등 국민의당이 보여준 여야 간 조정자 역할은 벌써 잊은 모양이다.국민의당이 4.13총선의 민의, 협치를 받들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청와대를 향해서 해야 할 말을 잘못 말한 것이라 생각한다. 내편 안 든다고...
호남 민심과 중도 표심 사이…국민의당 '해임안 갈짓자' 행보 2016-09-25 18:49:24
인사청문회 의혹들이 부풀려졌고, 쌀값 폭락 등으로 농심(農心)이 끓는 상황에서 정쟁으로 비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야권 공조 파기를 놓고 ‘새누리당 2중대’ 같은 비난이 쏟아지자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사진),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 등은 당내 의원 설득에 직접 나섰다. 새누리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