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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日피겨 사카모토 독감 결장…최다빈 메달전망 '쑥쑥' 2017-02-23 13:37:10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된 미야하라 사토코(19)의 대체 선수였다. 그는 21일 삿포로에 도착해 첫 연습에 나섰지만 22일 오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검진을 받은 결과 독감으로 판명됐고, 결국 출전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일본 여자 싱글에는 최근 끝난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홍코...
[아시안게임] 피겨 최다빈, 홍고 리카와 '한일 자존심 싸움' 2017-02-21 08:30:07
출전권이 없었던 홍고는 '에이스' 미야하라 사토코가 부상으로 갑자기 빠지면서 대체 선수로 한국을 찾았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대회에 나서다 보니 점프 실수가 이어지면서 자신의 최고점보다 무려 30여 점이나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일본의 에...
'장르 불문' 日소설 공세…베스트셀러 대거 점령 2017-02-18 08:10:00
짙은 스테디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2위) 등 히가시노의 작품 3편이 20위 안에 올랐다.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일본소설은 추리소설을 중심으로 순수문학에서 라이트노벨(애니메이션 풍의 장르소설)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15위), 쓰쓰이 야스타카의...
동계아시안게임 개최국 일본 '금메달 20개로 1위 목표" 2017-02-17 11:34:29
지목된다. 여자부에서는 미야하라 사코토(19)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지만 홍고 리카(21)가 우승권에 손색이 없는 선수로 평가된다. 스피드스케이팅은 지난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500m 우승자 고다이라 나오(31)와 다카기 나나(25), 다카기 미호(23) 자매 등의 기량이 돋보인다. 이밖에 자력으로...
강릉에 '은반의 별'이' 뜬다…4대륙 피겨선수권 16일 개막 2017-02-13 04:00:02
강력한 우승후보는 지난해 챔피언인 일본의 미야하라 사토코(최고점 218.33점)였지만 고관절 부상으로 출전을 취소하면서 '안갯속' 정국이 됐다. 출전 선수 가운데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최고점 212.45점)가 가장 높은 점수를 자랑한다. 올해 캐나다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지난해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2 15:00:05
조직원 국적 박탈…법 제정후 처음 170212-0361 외신-0053 12:13 "멜라니아 입국기록 내놓아라" 美야권, 트럼프에 '역공' 170212-0363 외신-0054 12:18 트럼프-아베, 예정에 없던 공동성명 발표…北미사일 경고 관측 170212-0367 외신-0055 12:20 필리핀 경찰관 190여명, 마약 양성반응…전원 해고될 듯 170212-03...
"멜라니아 입국기록 내놓아라" 美야권, 트럼프에 '역공' 2017-02-12 12:13:13
"멜라니아 입국기록 내놓아라" 美야권, 트럼프에 '역공' 캘리포니아 주 의원이 기록제출 요청…일부 주는 트럼프 납세자료 요구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과거 입국기록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뉴햄프셔 주 의원들은...
고쿠보 감독도 오키나와에…일본 대표 선수들 점검 2017-02-12 08:01:54
감독은 닛폰햄 좌완 잠수함 투수 미야니시 나오키의 불펜 피칭도 지켜봤다. 고쿠보 감독은 "미야니시는 희귀한 좌완 사이드암이다. 그를 처음 만난 좌타자는 타격에 애를 먹을 것"이라며 "자신의 공을 던지고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일본은 3월 7일부터 도쿄에서 쿠바, 호주, 중국과 WBC B조 예선을 치른다. 무난한 조...
韓日에서 가장 행복할 남자,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종합) 2017-02-10 18:39:58
타키(카미키 류노스키)와 미야미즈 미츠하(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영화 흥행의 불모지였던 한국 극장가에서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모으고 있는 화제작이다. 이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카이 마코토 입니다”라는...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샤이니 종현은 멋진 청년” 2017-02-10 12:55:44
배경으로 타치바나 타키(카미키 류노스키)와 미야미즈 미츠하(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일본에서 누적 관객수 15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재패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한편, 영화 ‘너의 이름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nt뉴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