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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최고스타 '유대인에게 죽음을' 동영상 올렸다가 철퇴 2017-02-15 02:25:11
유튜브 최고스타가 반(反)유대주의를 선동하는 듯한 이미지를 올렸다가 월트디즈니 계열사로부터 관계를 단절당했다. 메이커 스튜디오(Maker Studios)는 유튜브에서 '퓨디파이'(PewDiePie)로 잘 알려진 스웨덴 출신의 펠릭스 셸버그와 사업을 더 이상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발표는...
佛 장 마리 르펜 '혐오발언' 입건…극우 대선주자 딸 발목 잡나? 2017-02-13 15:58:32
'반유대주의자' '메스꺼움'과 같은 해시태그를 함께 올렸다. 장 마리 르펜은 논란이 일자 '한 오븐 분량의 빵'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정적이나 얼간이를 뜻했을 뿐 반유대주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전에도 인종 혐오 발언으로 유죄 판결까지 받은 그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는...
미국 대학 캠퍼스에 `히틀러 밸런타인 카드` 등장 2017-02-10 07:19:53
"우리는 결코 이런 형태의 발언과 반유대주의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아리가 주도해 나눠준 카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불쾌하게 한 점은 사과한다"고 밝혔다. 조지 로스 총장은 성명을 내고 "어제 밸런타인데이 카드로 인해 빚어진 상황에 대해 깊이 실망하고 있다"면서 "대학 공동체에서 이런 일이...
美대학 캠퍼스에 '히틀러 밸런타인 카드' 등장해 물의 2017-02-10 04:46:08
형태의 발언과 반유대주의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아리가 주도해 나눠준 카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불쾌하게 한 점은 사과한다"고 밝혔다. 대학 사무처도 9일 대책회의를 열었다. 조지 로스 총장은 성명을 내고 "어제 밸런타인데이 카드로 인해 빚어진 상황에 대해 깊이 실망하고 있다"면서 "대학...
인종차별 낙서한 美10대들에 법원이 내린 처벌은?…"책 읽어라" 2017-02-09 16:21:02
버지니아주 애슈번의 흑인학교 건물에 인종차별적이고 반(反)유대주의 성격의 낙서를 했다가 체포된 10대 청소년 5명에 대해 '이색 처벌'이 내려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10대는 백인 2명과 소수민족 3명으로, 나치 문양이나 공룡 그림, 또는 외설적 이미지를 그렸다. '백인의...
'트럼프 대통령 책 좀 읽으세요'…'백악관 책으로 뒤덮자' 운동 2017-02-08 05:06:35
초반 미국 정육 산업의 부패와 노동자들의 힘겨운 삶을 탐사 저널리즘으로 고발한 업턴 싱클레어의 소설 '정글' 등이 백악관에 보내고 싶은 책으로 꼽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에서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반(反) 유대주의를 주장하는 백인 국수주의자 측근들을 멀리하기를 바라며 무자비한...
미국 대도시서 나치문양 표시 잇따라...`反유대주의` 확산 우려 2017-02-06 07:31:07
미국 뉴욕과 시카고, 휴스턴 등 대도시에서 나치의 문양인 `스와스티카`(Swastika·卍) 표식을 붙이고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국은 전날 한 괴한이 도심에 있는 유대인 예배당인 시너고그의 유리창을 파손하고 나치 표식을 붙이는...
美 대도시 3곳서 나치문양 표시·기물파손 행위 잇따라 2017-02-06 02:04:09
행위 잇따라 뉴욕·시카고·휴스턴서 발생…'反유대주의' 확산 우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뉴욕과 시카고, 휴스턴 등 대도시에서 나치의 문양인 '스와스티카'(Swastika·卍) 표식을 붙이고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트럼프 오른팔' 배넌, NSC회의서 빼라"…美민주 촉구 서한 2017-02-04 18:18:43
反)유대주의·반무슬림 견해를 지지하거나 용인한다는 의혹을 받는 만큼 그가 NSC에 당연직 위원으로 참석하는 것은 심각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 상·하원은 배넌을 NSC 수석회의의 당연직 위원에서 제외하고 DNI 국장과 합동참모본부장을 복귀시키는 내용의 법안을 각각 제출했다. 배넌은 백악관 입성...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인기…'트럼프시대' 불안 반영 2017-02-02 11:43:52
나치즘과 스탈린주의의 기원을 밝히고 있다. 반유대주의와 전체주의 및 제국주의는 상호 연결돼 있으며 반유대주의가 후자의 부상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트럼프 이후 조성되고 있는 '이슬람 포비아(이슬람혐오현상)'를 연상케 하는 논리이다. 아렌트는 또 전체주의는 정치나 사회적 이슈에 무관...